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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 괜히 겁주지 마세요,

아나니아 심 2014. 12. 4. 23:44

 

어제 새벽에 결심한대로 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말씀 앞에 나갔습니다.

링겔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고는 하지만.

요즘 일이 바쁜 관계로, 일용직과 함께 일하고 있어,

쉬고 싶다는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저희 둘째 형님께 커피포토를 가져다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아침에 바로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물을 끓여 마시면서 일을 했더니.

부어있던 목이 많이 가라앉았답니다. 그래도 일이 끝날 때 즘에는

목이 다시 가라앉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힘들었지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는 입장이 아니라.

참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진실 된 성경임을. 증거 하셨던

계룡교회의 최 호일 목사님께서 성경 말씀을 찾아가며

정확하게 우리에게 인지 시켜 주셔서, 듣기만 잘 하면 되는 입장이라서,

몸이 힘든 가운데에서도 마음 편하게 끝까지 잘 듣고 마음 판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어제는 참 하나님의 말씀 증거를 아주 명료하고 정확하게 해주셔서,

암튼 어제는 몸이 힘든 가운데에서 말씀을 들었지만.

들려지는 말씀을 잘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 붙잡지는 못했고요,

몇 가지 말씀만 간신히 붙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이명 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그

래서 말씀듣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 되었는데,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아요, 성경구절은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참 하나님을 증거 하시는 말씀만은 잘 알아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말미에, 성경에 나타난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성취되었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데, 내일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난다는

예언의 말씀들을 어찌 믿지 않을 수 있는 똥배짱을 부릴 수 가 있겠습니까?

오늘은 정말 중요한 모든 재앙과 모든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구원의 복음 말씀을 들려주신다고 했습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최호일 목사님의 또렷한 목소리를 통한 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O O 형제님과 꼭 함께 듣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스바냐 1장 2~3절 말씀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14장 12절 말씀

-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제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