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장 작업장 안. 벽에걸린 시계를 볼 때가 자주 있습니다.
교제시간에 맞춰있는 버스시간을 확인 하는 것 도 있지만.
삶이 벅차고 힘들 때 하나님 뵐 시간이, 시계를 보면서 1분 1분 가까워 옴을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위안 삼기 위함도 있답니다.
왜 이렇게 용성에게는 힘든일만 용성 앞을 가로막고,
힘들게 하는지 어느 것 하나도 시원시원 풀려나가는 것이 없이
용성의 다리를 붙잡고 힘들게 하는지.ㅠㅠ ....!!!
다른 형제자매님들에게는 드러나는 복을 주시는데,
왜 용성에게는 끝도 없는 고난의 가시밭길을 주시는지...ㅠㅠ(?).
어떤 때는 끊었던 알콜로 위안을 삼고 싶을 때도 가끔 있지만...
조금만 벗어나서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해결하고
또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세상 속에서의 인간관계 나 교회 內 에서(신앙적.....)
모든 게 부족함을 많이 가진 용성의 문제이지만.
용성 혼자 힘으로는....! 주님께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의 조언의 힘이 꼬~~옥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하지만. 용성은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지나가리라는 것을 자~알 압니다.
세상일 이라는 것이 내리막길만 있지는 않는것을 믿기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믿기에, 나름. 이 힘든 시기도 인내하며 참고,
형제자매님들을 사랑만 하며 조용히 하나님께 걸어 가다보면....
요한계시록 22장17절 말씀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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