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정16~18절 말씀
16.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 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참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졌다는 것은,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영원한 지옥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물려받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영원한 지옥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에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구원받고, 참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졌다는 것을,
누군가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도 모르고, 오직 참 하나님께서만 아실 것입니다.
자기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철썩 같이 믿고, 주님 안에 거하지만.
썩어 없어질 몸만 주님 안에만 거하고 있을 뿐,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또 지키려 하지도 않는다면, 어찌 그 사람이
참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입바른 소리를 하는 용성이,
바리세인과도 같이. 모든 말씀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지키려 한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 는 없지만.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마음으로 깨우쳐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구원받았다 해놓고,
죄를 전혀 짓지 않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구원받았다고, 아담의 불순종의 피를 물려받은
죄의 본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어떠한 죄를 지었을 때, 즉시 회개할 수 있는 곳이
주님 밖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 구원받은 사람들은 아닐 것이고,
또 참 하나님께로 나있는 이 생명 길을 벗어나 있다고 해서,
참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사람이라면, 잠시 잠깐 어떠한 일로 인해,
이 생명 길을 벗어날 수 있다고는 할지라도,
그 힘든 순간이 지나고 나면, 회개하고 다시
참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참 구원받은 사람이 행해야 할 도리 일 것입니다.
오늘 날씨는 살을 에는 듯한 찬바람이 마음속까지 얼어붙게 하지만.
사랑하는 형제님과 말씀 앞에서, 이 요한 목사님의 입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참 구원으로 만듦을 받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