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나니아 심 2016. 8. 7. 01:27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8장 24~25절 말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희망을 갖는 다는 것은,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아 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 있었을 때에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희망 이었었습니다.

그때는 용성 자의로 가졌던

세상에서의 어떠한 내일을 위한 희망이었기에,

언제나 유동적으로 바뀌는 희망을 가지고 살았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생각하고 살아가다가,

여의치 않아서 포기해 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또 포기해 버리고,...ㅠ

이러한 반복 된 일을 되풀이 하다가,

더 이상 어떠한 일말의 희망도

가질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자,

이 더러운(ㅎㅎ) 세상 더 살아서 무엇 하나 하고,

하루하루를 어떠한 희망이 아닌,

어떻게 죽든지 죽음만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미련한 한숨으로 보냈던 때가

언제 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해져 버렸습니다.ㅎㅎ

아니 그런 절망의 때가 있었나 싶을 만큼,

요즘은 하루하루가 행복함으로,

세상에서의 오늘을 설레 임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절망으로 힘들어 했던 때가 바뀌어,

외적으로 정반대로 바뀐 것은 없습니다.

단지 주님의 아가페 적 피의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 그 죄의 대물림으로 말미암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피눈물 나는 영원한 지옥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의 어떠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내일 확실히 거하게 될 천국에서의

행복할 나날들의 소망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기에,

이제는 변치 않는 한 가지,

천국 영생의 소망만을 간직하고 있기에,

천국에서의 영생의 소망을 공유 하면서 살 수 있는,

구원받은 무리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할 수 있기에,

이렇게 행복해 할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ㅎㅎ

예전에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겠다는 각오로,

신앙생활의 본을 보이셨던 형제님을

오늘도, 내일도 잊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로마서 14장 8~9 절 말씀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형제님을 비롯해서, 주님의 아가페 적 피의 참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먼저 구원받은 믿음의 신앙인들의

간절한 간구 기도에 힘입어, 많은 성장을 하지는 못했지만,

용성도, 참 하나님께로 나 있는 척박한 이 쫍은 생명 길을,

기쁜 마음으로 걷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느 덧 용성도, 신앙생활의 연수가 늘어남에 따라,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지만,

신앙생활의 연수가 늘어났다고

목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 하셨던

주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겸손이라고 말씀에서 배워왔고,

그 말씀을 실천 하는 생활이 신앙생활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지만,

말씀에서 주님의 성품을 닮으려 하는,

우리 신앙인들의 말씀을 향한 발걸음을 막지는 못할 것이고,

그 말씀을 생명처럼 생각하시던 형제님을

늘 잊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 닮아 너무나도 겸손하신 형제님과

함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가슴 설레는 주님의 날 아침입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 너무나도 겸손하신

구원받은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겸손하신 성품을 닮고 싶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2 장 5~8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태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