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1~5절 말씀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전에도 몇 번을 말씀 드렸었지만,
용성은 말씀 안에 들어 온지 거의 4년 만에
구원을 받았었습니다.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자색 옷을 입고,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쓴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피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행하심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여름 하계수양회에서,
그 옛날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침례를 받고나서야,
2%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물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3장16~17절 말씀
16.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라
17.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구원을 받고,구원을 받지 않고의 차이가.
그냥 물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왔을 뿐이었지만.
형제님은 어떠셨을지 몰라도, 용성은 물속에 몸이 잠기면서,
그 짧은 순간에, 태어나서 그때껏 세상에서, 이루고 싶었고,
가지고 싶었던 세상에서의 어떠한 욕심들이, 그 물 속에 잠기면서,
어제의 용성과 함께 장사되어짐을 느낄 수 있었고,
참 하나님의 아들로 비로 소 거듭났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 순간의 기억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답니다. ㅎㅎ
그 침례를 받고나서, 주위에 있던 일면식 없던 형제자매님들께,
하늘을 가리키며, 무지개가 떠 있고,
성령이 비둘기가 날아 임하는 것 같다고 말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ㅎㅎ
그 침례를 받고나서야. 어제 세상에서의 용성은 물속에 잠겨 죽고,
물속에서 나오면서, 주님과 함께 구원받은 용성이 살아났음을 느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침례를 받고 기도를 드리면서, 다짐을 했습니다.
“참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 용성을
참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것도 잘하지 못하는 용성이지만. 용성의 일신상에
어떠한 힘든 일이 닥쳐와도,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말씀의 경계를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꼭 이런 식으로 기도를 드리지는 않았지만.
이런 비슷한 기도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때 물속에서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물에서 나와 드렸던 기도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그때 드렸던 기도 덕분인지.
용성은 지금 말씀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 몸만 거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말씀 안에 거하고 있듯.
용성이 마음도, 내일의 복된 삶을 바라고
/10년이 훨씬 넘게 말씀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복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ㅠㅜ
하지만. 말씀을 떠나고 싶은 생각은 없고, 다만 언제가 될지 몰라도,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행복이
언제 도래할지 모른다는 셍긱에
하루하루를 가슴 설레 임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 참 하나님께서, 장성훈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하지만.
쇠진 할대로 쇠진해져버린 입술을 통해,
당신을 증거하시는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듣고 배우면서, 내일 꼬~~옥 거하게 될
행복만 가득할 천국에서의 내일을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