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아나니아 심 2017. 6. 11. 02:1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이사야 12장 1~5절 말씀

1. 그날에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여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알지 못하던 때, 구원을 받지 못하고 이 짧은 생을 마감한다면,

참 하나님과는, 심판자와 죄인의 관계 인지도 몰랐었고,

심판 받고, 지옥에 가야만  하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후에,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진실 된 사실,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대속 제물로

인간의 몸을 입고오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과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 없이 하는 일을"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을 온전히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기만 한다면,

참 하나님과는, 더 이상 심판자와 죄인의 공적관계가 아닌

부자지간의  아름다운 관계가 된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정말 황당한 공상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퇴원은 했었지만,

 

/

몸과 마음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여서,

기댈 곳이 필요하기도 했었고, 꽁짜 라는데

일단 구원을 받고 보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꽁짜라면 양재 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듯이 ㅎㅎ)

 

로마서 3장 23~26절 말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재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데 그렇게 받기 쉽다던 구원을 몇 년 동안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ㅠ

(믿어지지도 않는데 양심상, 그냥 대충 구원 받았다 말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갈 수 가 없었습니다.ㅠㅜ )

지금은 말씀 안에 있는 신실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처럼 용성도,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실 된 사실 임을 온전히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무런 값없이 의롭게 되어,  이 곳 여수교회에서

뼈를 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잠시 잠깐 스치는

간이역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나님이나 예수님도 안중에 없었는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야 말해 무엇 했겠습니까마는,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당신의 귀한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참으로 깨달은 날,

말씀 안에서 다시 태어나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해 힘겨웠던 몇 년 동안,

3500 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직업을 가진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이 책은. 세상 어떠한 사람도 쓸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용성의 주관적 생각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쪼끔만 배운다면,

/

말씀대로 전개되어 가는 세상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만을 객관적으로 보고, 듣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용성은 말씀을 처음 듣고 배웠을 때는,

여느 세상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고 평가하듯,

성경 말씀을 저의 주관적 생각에 따라 분석하고 평가하면서,

성경을 낮게 바라보았기에, 그 쉽다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던 몇 가지 이유 중에 하나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ㅜ

그저 진실 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구원을 받는 데에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마가복음 10장 13~16절 말씀

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말씀 안에서 몇 년 만에 힘들게 받았지만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온전히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은 이후에는.

점점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 가면서,

점점 주님의 성품을 닮아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지고 있습니다만.

눈을 말씀 안이 아닌. 말씀 바깥쪽으로 돌려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바라 봤을 때.

나 혼자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외적으로 본다면 뒤쳐져 있음이 눈으로 드러나 보여서 ㅠㅜ)

다시 세상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지만,

그때는 이미 주님께서 행하셨던 피의 사랑하심을 마음으로 깨달아,

주님의 고귀하신 피를 용성의 작은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이후였고,

어떻게 하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받은 사람답게

말씀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하던 때라.

마음 한 쪽에 있던,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새벽이슬처럼 태양이

 

/

떠오르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만.

구원받은 동역 자 들과 함께 말씀 안에 있을 때는,

참 하나님의 아들이. 천국 시민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행복해 했었지만, 믿지 않는 세상 속에서

혼자 떨어져 있을 때,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과

몸을 부대끼는 어떠한 오늘을 살아갈 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도,

외적으로 잘만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때면

괜한 자격지심과. 위화감이 생긴다고나 할까요ㅠ,

아무튼 경쟁에서 제대로 힘도 못 써보고 낙오되었다는 미련한 눈물과

한숨을 쉴 때가 많이 있었고, 신앙이 성장했다고 하는 지금도,

그런 위화감은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미련한 한숨을 쉬다가도, 너무나도 확실한,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마침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 속에서의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이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미 천국시민의 자격을 얻었기에,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며,

불쌍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고, 말씀 안에 이끄는 삶을

구원받은 우리가 합심해서 함께 이루어 가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님 안에서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배우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마음이 하나되는 일치단결 된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ㅎㅎ

오늘 주님의 날이, 그 시작의 날이 될 것입니다.

구원받고 천국 시민 된 자격을 얻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기적적으로 구원받고, 감사함으로

천국 시민 된 자격을 얻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빌립보서 3장 17~21절 말씀

17.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리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