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아나니아 심 2010. 5. 16. 06:33

용성, 세상 속에서의

내 소유로 가지고싶어 했던

모든 것들이 무의미함으로,

앞으로의 용성

걸어가야할 앞날에,

하나씩 하나씩 더욱 더

넘기 힘들고 어려운

장애물로 변해져,

넘어지고 또 넘어져

작고 약함을

인정하게 하심도.

하나님께로 난 

이 험난한 세상의 길이

결코 순탄치 만은

않음을 알게하심도.

세상유혹에 걸려

지쳐넘어진 용성을

붙잡아 일으키심도.

이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임을

넘어져 일어섰을 때에야,

비로소 느끼며

용성! 감사에 감사기도 드립니다


용성 넘어짐을 두려워 아니함은  붙잡아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과

 형제자매님이 계셔서 마음 든든함을 믿고 또 믿습니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

-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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