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장 23~27절 말씀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외적 부자든. 내적 부자든,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성경말씀을,
말씀 안에 들어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용성이 비록 외적으로 가진 것은
너무나도 부족한 놈이었지만.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부를 누리며 세상을 살아왔었습니다만.
용성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를 당한 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고 나서,
부하던 심령이 끝도 모를 낭떠러지로 떨어져,
심령이 낮아진 채로, 말씀 안에 들어왔지만,
참 하나님께서 아무런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ㅠ
버려야 끊어야....ㅠ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주님께서 지셨던
고난의 멍에를
이 험한 세상속에서
용성 스스로(?)
짊을 택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
그 고난의
멍에를 짊으로써
버려야할 많은 것들에
아직은 아쉬움과 미련의
한숨이 베어져 나오고,
어제를 뒤 돌아보게 하지만....ㅠ
세상 즐거움.
버려야 맞볼 수 있는
천국의 행복이기에.... ^^
세상 인연들.
끊어야 누릴 수 있는
주님 사랑이기에.
하나님 사랑이기에....^^.
............................ㅠ
스바냐 1장 7절 말씀
-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 이니라
구별된 형제님. 자매님! 여호와의 날이
성큼다가 왔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우리 그때까지 서로를 사랑만 하며....
그래서 용성은, 베드로 사제를 비롯한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듯.
나름대로, 세상에서 즐기고,
또 세상에서 행복을 주던 것들을
버리고 끊어야 되겠다는 심정으로,
작은 시를 지으면서 까지 구원이 절실했지만.
말씀 안에 들어 온 지 몇 년 이 흐르는 동안까지도,
행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행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던 용성에게,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참 하나님께서,
그런 흑심을 품고 있던 용성에게,
주님께서 당신의 고귀하신 피로 완성하신 구원을
허락해 주시지 않더라구요, ㅠㅜ
그 몇 년 동안, 용성이 거듭났다는
확신이 들지도 않았는데, 거짓말로
거듭났다고 말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ㅠ.
요한복음 3 장 1~5 절 말씀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래도 말씀 안을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을 듣고 배우다 보니,
(몇 년 만에...ㅎㅎ)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참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씀을
참 하나님께서, 세상에 대속 제물로 보내셨던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어 듯.
참 하나님의 말씀 받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해서,
목사님으로 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정호 목사님과
강병권 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은,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가지신,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인 분들의 입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 하나님께 듣고 배운 말씀으로,
극지방의 빙산들처럼, 녹지 않을 것만 같았던
용성의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말씀으로 봄눈 녹듯 녹일 수 있었습니다.ㅎㅎ
빌립보서 2장 5~12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말씀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신으로 세상에 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과,
참 하나님 당신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을 지극히 높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
그리고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로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음을
온전히 믿고,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은 용성도
진심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허락받은 후에야,
용성의 실체를 알게 하신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 앞에,
어떠한 원망의 마음이 아닌.
무릎을 꿇듯. 말씀에 물든 용성의 마음을 꿇고,
주님께서 안 계신 지금도,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 안에서,
구원을 이루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드렸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그 기도가 빛바래지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 유한한 세상 지나,
반드시 천국에 거할 산 소망을 가슴에 품고,
어떠한 오늘이라도 말씀 안에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서기 위해,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사야 42장 1~4절 말씀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베풀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참 하나님께 택함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고,
참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하는
구원받은 사람으로 서기 위해서는.
당신의 몸을 버려, 이방에 공의를 베푸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구원받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만.
이 세상에서 구원을 이루는 삶이
어떻게 쉬울 수만 있겠습니까?
때로는 구원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즘에는,
돌부리에 넘어질 때도 있고,
넘어 져서 눈물을 흘리다가도,
다시 서서. 신실한 구원인의 본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겠는지요,
사랑하는 형제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면서,
온전히 구원을 이루지는 못할 것입니다만.
어제가 어떠했든 중요한 것은,
오늘과 아직 열리지 않은 내일이 아닐런지요,
온라인 추계 수양회의 마지막 날인,
/
쌀쌀하지만 싱그럽고 맑은 주님의 날 함께 모여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참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우리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좇아갔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으로 구원함을 받으시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고 계시는
구원받으신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이후에는.
어제의 부끄러웠던 용성은 잊어 버리고,
앞에 계신 참 하나님의 부름의 상을
예수님 안에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형제님과 함께 좇아가고 있는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
12. 내가 이미 었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도다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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