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휴가는 완전히 망쳤어!”하고 뇌까리는 누나를 보며....!
지금 당장은 흘려버린 듯한, 말씀들일지라도, 이틀 동안들은
말씀 중 에서,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어떠한 위기의 순간이 누나 앞에 닥쳤을 때, 그 위기의 순간에 맞는,
거기에 합당한 말씀이 누나에게 임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말씀에 이끌리어 누나역시
하나님께 구속함을 꼬~~~옥 받을 것 이라는 것을.....!
저희 누나가, 이번 수양회 때 말씀을 잘 들어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기도부탁을 여러 청년 형제자매님들께 드렸었는데,
누나의 이런 말을 듣고(직접 들은 게 아니라 엄마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차마 오늘 회별 교제시간에 간증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저희누나가. 원해서 들었건
형님의 부탁을 못 이겨 의무감으로 들었든,
누나의 머릿속(마음속에 박혀야...) 저 깊은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누나에게 임할 때를 기다리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시편107편20절 말씀
-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 시는도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실 때, 그 때에 저희누나가 꼬~~~옥
마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