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리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입니다.
그리운 형제님. 죄만 짓고 살다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던 우리들 이었습니다만,
이 죄인을 불쌍히 여김과 사랑하심을 마음으로부터 깨닫고,
주님의 고귀하신 보혈을 마음에 묻히고,
형제님과 용성은 값진 구원을 값없이 얻었습니다.
그 구원받음과 동시에 주님께서
형제님과 용성의 마음속 한쪽에 자리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셨잖습니까.
마음속에 거하는 주님과의 만남과 대화도 말씀을 통해서만 가능 할 것이고,
그렇다고 말씀하시 지 않습니까?. 또 구원받은 무리가 함께모여 주님을 생각하고,
송축하라고 하셨잖습니까.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할 것이고,
구원받은 이후의 생활은 여러 성도와 함께, 말씀 안에,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원하는 복을
더하여 주신다고 하셨잖습니까. 사실 용성도 지금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
말씀이 진실임을 의심없는 마음으로 살려하고 있고, 또 살고 있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생각하지 못한 때 이뤄주실 것을 믿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형제님과 그 영광을 함께하고 싶어서 오늘도 여려진 마음을 찢어 보냅니다.
주님 안에서 하루빨리 사랑만 드리고 받고 픈,
형제님이 그리워 눈물마저 말라버린 형제님의 동역자 용성.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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