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 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 전서 1장23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형제님께서는 어떻게
참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달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형제님께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용성은,
아무것도 잘난 것 없었으면서도, 혼자 잘 난 체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용성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참 하나님의 장막 안으로 이끌려 하셨지만.
세상이 너무나 좋아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세상 속에 푹 빠져서, 세상 희락을 즐기고 살던 용성을,
더는 두고 보실 수 없으셨던지. 죽음 앞에까지 이르게 한. 사고를 당하게 하셨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다가,
참 하나님의 낯을 피해, 서울로 도망을 쳤었습니다.
그래도 참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작정하신 일은 꼭 이루시는 분임을,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세상 희락을 쫓아 살아가던 용성을,
저희 큰 형님을 내세워, 이 곳 여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 후로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머물게 하셨고,
성경말씀을 배우며, 주님의 저를 위한 고귀하신
피 흘리심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거듭남을 입고,
높아져 있던 마음을, 눈물을 흘리게 하시면서 높지 않은 마음을 지금껏 낮추고, 계십니다.
그리고 형제님에게 이러한 간절한 마음을 보내게 하셔서,
참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는데,
용성이 과연 참 하나님의 낯을 피해 어디로 도망해서
세상의 희락에 빠져 살아 갈 수 가 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밝은 내일이지만.
높지 않은 용성의 마음이 낮아지면 모두다 안겨주실 것을 믿습니다.^^
형제님께서도, 세상의 헛된 희락을 쫓기보다는,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참음으로 기다려햐 할 것입니다. 용성과 함께 밝은 내일을
참음으로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3일째 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됩니다.
진정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이가....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0) | 2012.11.30 |
---|---|
누구를 위해, 무엇을 부르짖는가? (0) | 2012.11.29 |
항시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0) | 2012.11.27 |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0) | 2012.11.24 |
마지막 잎새처럼...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