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 라.

아나니아 심 2012. 12. 9. 20:53

 

사랑합니다. 차 석봉 목사님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발을 들여놓으면서부터

누군가와의 이별을 전제로 한 만남을 시작하게 됩니다.

누군가와의 만남에서의 그 첫 만남의 설레 임으로 만남을 시작해서.

기분 좋은 설레 임을 끝까지 간직하고 유지하면서, 

그 이별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만남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희 차 석봉 목사님과의 만남과. 이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의 자리는 다르지만. 그 있는 자리에서

우리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바라본다면

잠시 잠깐의 떨어짐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약 4년 동안의 동고동락의 기간이 흐른 지도 모르게,

너무나도 빨리 이별의 순간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저는 차 석봉 목사님께서 부임 해 온지 한 2년 쯤 되었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벌써 이별의 순간이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서로 한 솥밥을 먹는 동안에, 부조화 스럽 지 않고,

잘 이끌어 주셨고, 또 모든 성도가 서로가 찢 기운 마음이 아닌.

전 성도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목사님의 말씀. 아니 주님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았기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 지도 모르게, 휙 지나가 버린 것 만 같습니다.

길 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린 것만 같습니다.

부디 새로 부임하시는 서 수원교회에 가셔서도 ,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의 증거를 지금까지 해 오셨듯.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흔들림 없이 정확하고,

힘차게 증거 해 주실 것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랑합니다. 차 석봉 목사님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신명기5장32~33절 말씀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 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