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했던 어느 두건 장이의 이야기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머리에서 맴돌고,
입이 간질 거려 옴을 느끼듯. 마음이 간질거려 몸을 느낍니다.
예전에 어떤 왕의 두건을 하나 제작하는데,
어느 두건장이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두건을 맞추려고 쓰고 있던 두건을 벋었는데
임금님의 귀가 당나귀 귀였지 뭡니까.ㅎㅎ
그 사실을 안 두건장이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자기가 본 사실을 누구 에겐 가는 말해야 하는데,
왕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말 할 수 가 없어서,
근처 대 숲에 가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크게 외쳤다고 합니다.
자기가 본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 할 수 가 없었던 두건장이는
대숲에서 자기가 본 사실을 외쳤다고 합니다.
그 후로, 바람 부는 날이면 대숲에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외침의 소리가 들려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이
눈으로 본 미래의 사실을 저술한,
바로 내일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요한 계시록은,
옛날 두건 장이가, 대 숲에서 자기가 본 사실을 외쳤듯.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 속의 요한 계시록에서
자기가 본 미래의 사실을 저술하고, 후대의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2~3절 말씀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속의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우리 시대에 와서 하나둘씩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보고 들으면서 과연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요한복음14장 29절 말씀
-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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