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65~68절 말씀
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정말 세상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지금은 비록 가진 것 없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 하쿠나 마타타”를 용성 나름의 생활신조로 삼아서,
세상을 저의 작은 생각에 맞춰서 잘 살아 보려고 햇습니다.
그래도 비정한 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고,
어찌 할 수 없는 눈물만을 흘리게 할 뿐이었습니다.ㅠ
그런 절망의 나락에서 만난 주님은 이 세상이 아닌.
다음 세상에서의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10년 이란 시간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꿈꾸고 바랬었던 일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진실된 영생의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운, 다음 세상에서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다시 살 수 있는 희망을 갖게 한, 영생의 말씀과.
그 말씀과 하나가 되어, 순종된 삶을 살아가던 형제님,
당신의 고귀한 모슴을 지켜보면서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기억 저편의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우리들에게는 불순종으로 얼룩진, 지나간 어제보다는
아무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오늘과.
그 오늘을 디딤돌 삼아 밟고, 지나야 할,
내일의 새로운 천국의 희망을 꿈꾸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내일의 희망을 갖게 할, 남 궁은 목사님의 입을 통한 영생의 복음 말씀으로,
형제님의 잃어버렸던 내일을 다시 찾았으며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함께할 오늘의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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