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저 죽을 것 같아요 자매님.
자매님 기다리다가 죽을 것만 같아요.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죽을 만큼 가슴이 아파요,ㅠ 지금 이렇게 아파하지만.
자매님과 함께 할 행복한 내일을 오매불망 기다리면서
슬픈 오늘을, 눈물을 흘리며 즐기고 있어요.ㅠ
홀로 눈물 삼키는 오늘을 넘어가면서 슬프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참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오늘이 왜 이리 감사가 되는지요,
그래도 아파요, ㅠㅜ
지금 용성의 가슴 속에서는 피가 마르는 갈급함을 느끼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 해야만 하는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어요,
어찌할까요? 내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 질 때,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과 함께할 내일을 생각합니다. 무엇하나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비관적이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함께 하시는 참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여기 이곳까지 와서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정한 행복의 기준에 얽매이기 싫습니다.
당신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너무도 부족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당신도 저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사랑하지는 않았을 줄 알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빠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자의로 일손을 놓고,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언제나 함께하신다 하신 참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우리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잠언5장18~19절 말씀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히브리서 13장 5절 말씀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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