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29절 말씀
-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어느 이른 아침. 공단에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중장비 등이 동원되어
땅도 파고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일들을 하는데,
건물이 들어설 땅과 그 주변은 아무것도 들어서지 않은.
그냥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토지만 조성되어있는 허허벌판과도 같은 상태이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건물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어느 공사 관계자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불어오는
한겨울의 찬바람을 맞으면서
푸념하듯 “바람만 안 불면 좋겠다.” 고 내뱉는 한마디에 속으로,
“ 아저씨 이런 바람만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너무나도 신실했던 참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불어오는 어떠한 바람에, 눈물을 흘리면서
험난한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라고 말하면서
형제님을 생각했습니다.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불어오는 신앙을 넘어뜨리려는 바람을 이겨냈든.
이겨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든 간에,
그 바람을 맞는다는 것은.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지금 형제님을 부르짖는 용성에게도 세상에서 불어오는
어떠한 바람을 안 맞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예전에 말씀 드렸듯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를 읊었던
태종 이 방원이 지은 하여가처럼 그 불어오는 바람을 그냥 일상의 생활처럼
초연하면서 흘려보내려고 하고 있답니다.(말처럼 잘 되지는 않아요.ㅠㅜ)
/사랑하는 형제님, 하지만 형제님에게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용성이 진리의 진실 된 말씀 안에서, 그 말씀을 붙잡고,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약속을 허락받은 말씀대로 살려하는,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뜨거운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무리 안에 있기 때문에 형제님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외형적으로 세상은 날로, 날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몇 천 년 전에 눈으로 본 듯 예언된,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 그대로
개인 이기주의와, 크게는 국가 이기주의가 팽배해져, 세상 끝을 치닫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3장2~4절 말씀
-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하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 하며
4.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여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누가복음 21장9~11절 말씀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써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정말 말씀대로 이루어져가는 세상을 보고,
두렵고 떨림으로 더욱더 참 하나님의 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약속해 보면서,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붙잡듯. 서로의 여려진 마음을 맞잡고
순종된 삶을 약속했던 사랑하는 oo 형제님과 오늘 주님의 날에는
정말, 정말 함께 아름다운 교제나누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용성은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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