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이제는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아나니아 심 2015. 1. 22. 05:23

이사야 61장 10절 말씀

-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예전 어느 한때는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속에 묻히고,

주님과 함께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동행하면서,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만 하나 하고, 마음이 즐겁고 또 기쁘지도 않았습니다.

구원받고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걷는

가슴에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험한 세상으로 부터의 멸시천대와 핍박이 당연히 뒤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용성에게 오는 어떠한 멸시 천대와 핍박 하에서도,

주님의 고귀한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으로서의 자부심과

쪼끔 후에 가게 될, 또 가서 누리게 될, 이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참 하나님나라 천국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만. 눈물을 흘리고 주위를 돌아보았지만.

용성과는 다른, 거의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은

용성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만 이렇게 불행 한가 하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욥기 8장 20~21절 말씀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21. 웃음으로 내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리니

 

참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서 의지하지 않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에 온전한 순종된 삶을 살려 하지도 않고,

어떠한 힘든 일이 닥치면 용성의 작은 듯대로 헤쳐 나가려고 했고,

그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요?

하고, 참 하나님을 원망했던 용성이었습니다만.

대부분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특히. 사랑하는 oo형제님을 바라보았을 때,

언제나 형제님의 생각이 아닌, 말씀에 온전한 순종을 하는

형제님의 빛나던 순전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용성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알았고,

뉘우쳤으며, 이제는 진리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아요.ㅎㅎ)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 장성훈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한.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자리가 그 시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시편 119편 132~133편 말씀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이제는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