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 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세상에 있었을 때, 용성에게 참 하나님을 알았던 지식은.
빙산의 일각과도 같이 너무나도 미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죽음 앞에 까지 내몰리는 사고를 겪게 되었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부지한 후에,
그때까지 간직하고 있었던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 절망의 나락 밑바닥에서 용성을 위로해 주었던 친구는
술 밖에는 없다고 믿고, 술을 마셨지만.
예전에 그렇게도 맛있었고, 순간의 위로를 해주던 옛 친구는
더 이상 아니었습니다. 많이 마시지도 못했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죄책감은 두 배, 세배로 주님의피가 묻은
용성의 가슴속을 찌르곤 했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부터는 더 이상 마시지 않았고,
그것으로 참 하나님게 떳떳 할 줄 알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려 했지만.
산 넘어 산이란 말을 실감 하듯. 또 다른 장애물이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참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용성에게는 없다고까지 생각 할 정도이었습니다.ㅠ
하지만 성경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용성을 위해,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앙발에 못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고,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만 했던 지옥 갈 죄를,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로 모두 없이 하셨음을,
말씀을 통해 듣고 배우면서, 정말정말 보잘 것 없이 느꼈던 용성 이었었지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이 후에,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참 하나의 형상을 닮은 영혼임을 느꼈고,
주님의 피로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허락받은,구원받은 영혼임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머리를 숙이듯. 마음을 숙여 경외 할 수밖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물 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 우물 안 만큼의 하늘 밖에는 볼 수 없었고,
그 쫍은 하늘이 전부인 것처럼 느꼈던 어린아이와도 같은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큰 하늘과 온땅.
그리고 세상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 하신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고, 이제는 절망의 하루하루가 아닌.
쪼끔 후에 가게 될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의 너무나도 행복할 나날들을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ㅎㅎ
다만 새 생명을 허락하신 말씀 안에서,
같은 천국소망을 가슴에 품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지속해 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처한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지만.
그 상황도 어디에 거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한다면 세상 적으로 더 큰 성공과 부는 바랄 수 없겠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내일의 천국에서의 삶을 약속하신
말씀만을 마음으로 믿고, 말씀 안에서 합당하게 살아가려는
참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의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 약속의 말씀만을 믿고 사는 우리 신앙인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7장 7~11절 말씀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 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