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르던 개가 얼마 전에 죽었습니다.ㅠ
체구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모르는 사람이 찾아오면
으르렁 대면서 짖어댔지만. 함께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온갖 재롱을 다 부리던 저희 공장을 아주 잘 지켰던 충견이었습니다.
저희 집 개는 목줄을 묶어서 키우지 않고,
조그만 우리에 가뒤놓고 키웠었는데,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 울타리를 만들어
밖으로 나오지만 못하게 해놨는데,
어느 날에는 바닥과 울타리 사이에 빈 공간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가
한참만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디에 도망가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잘 찾아오기에, 그냥 놔뒀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4절 말씀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어느 날에는 출근해서 한참만에야 집으로 돌아왔던 보리(개)가
개집 안에 얌전히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개 사료와 물을 갈아주고, 바로 현장에 다녀온 후에,
연장을 정리하고 있는데, 저희 둘째형님인 심 영희 형제님께서
저희 공장에서 세탁기계를 수리하시다가.
연장정리 하던 저에게 오시더니.
개가 죽었다고 얘기 하시는데, 처음에는 거짓말 인줄 알고,
개 우리로 가보니. 개가 축 늘어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우리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아 있을 때 생명이지,
죽어있으니까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ㅠ
그 죽은 개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큰 형님의 친구 공장 뒤
양지바른 언덕에 제가 흙바닥을 파서 묻어주었는데,
눈물은 아니어도 미련한 한숨이 어찌 그리 나오든지....ㅠ
/ 이사야 43장 1절 말씀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사람들도,
세상에서 각자의 주관대로 살아가다가.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 다음에 반드시 올,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의 삶을 바라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같은 소망을 가슴에 품은 믿음의 동역 자 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자의든 타의로 떠나 세상으로 나가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눈물 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ㅠ
처음 주님께서 행하신 진정한 아가페 적 참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아담의 참 하나님의 참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대물림으로 말미암아 가야만 했고,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불 못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들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렸던 구원받은 우리들은,
짧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한 후에,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의 삶을 바라고,
말씀 안에서 가슴에 주님의 피가 묻은 구원받은 이들과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떠나,
자의든 타의든 세상으로 나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에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때,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 있음과. 가슴에 주님의 피가 묻은 구원받은 사람 속에,
성령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 귀한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은 사람들에게는, 죽어있던 영혼이 살아나.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보장받고 나서,
뜨거운 불 못 지옥은 갈 수 없는 나라가 되었지만.
이 세상사는 동안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대한
상벌이 있다고 배웠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형제님을 구원받았니. 구원받지 읺았니 하고 판단하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용성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용성의 가슴에도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피가 묻어 있고,
사랑하는 형제님의 가슴속에서도 뜨거운 주님의 피는 끓고 있음을 믿고 있는 용성입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주님의 날이지만. 구원받은 oo 형제님과 함께
늦더위를 날려버릴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행복에 겨워하고 싶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 말씀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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