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고린도전서 13장 11~12절 말씀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는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니 이 전에, 세상에서 알고 있었던 것들은 모두 잊고,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고부터,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일은 하나님 일이고, 세상일은 세상일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에 있을 때에는 그전에 세상에서 행했던 일들을 예전처럼 행했었고,
주일이 되어 교회문턱을 넘어 와서는. 성스럽고 고귀한체하며,
성경책을 읽고, 묵상도 하면서 참 진리의 말씀에 머리를 끄떡이면서,
정말 이 생명 길을 잘 선택해서 걷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더욱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상에 나와서는 그전에 행해 왔던 대로,
세상 연락을 즐기면서, 다시 또 교회당에 와서는
착한 어린 양처럼, 순한 어린 양처럼 행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참 하나님향한 마음만 신실하다면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만.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인 성경을
오랫동안 듣고, 배우고, 말씀대로 이루어져 가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으로 향해있던 용성의 또 다른 마음과.
세상에 남겨 놓고 왔던 용성의 소중했던 인연들과의 빈번했던 서로간의 교류도
눈물을 흘리면서 끊고, 신실한 신앙인의 길을 걸으려 다짐하면서 부터,
좁은 이 생명 길과. 세상의 넓은 어떠한 연락된 삶의 길은, 방향이 정 반대이고,
물과 기름의 섞일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마음으로 깨달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리의 진실 된 말씀 안에서 같은 천국 소망을 함께 공유하는 믿음의 동역 자 들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 구원받은 각자를 알고 계시듯.
서서히 주님의 사람으로 탈바꿈되어 감을
몸과 마음으로 깨달아 알아가고 있습니다.(진짜로 쪼끔ㅎㅎ)
마태복음 7장 13~14절 말씀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지금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구원을 받지 않고,
자기의 생각과 의지대로 세상연락을 즐기면서 세상을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어떠한 제지를 받고,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 후의 영원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과.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성경 말씀대로 세상이 흘러 왔고, 지금 현제도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자며, 말이 아닌.
격양된 서로의 마음을 내보이면서, 다짐했던 때를 언제까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3~14절 말씀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주님께 가장 가깝게 있었던 제자 중에 한사람인 베드로는,
주님을 3번이나 부인할 것을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여전히 사랑해 주셨습니다. 용성이 형제님이 이 생명 길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있는 넓은 신작로를 걷는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여전히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단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피가 묻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oo형제님께서는
진정 주님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요한복음 21장 15~17절 말씀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하시고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 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