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

아나니아 심 2016. 1. 27. 00:28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 24~27절 말씀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참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인,

성경의 어떠한 말씀과도 아무런 상관도 없이 살았을 때는,

세상 일반적 방식에 순응해서 용성의 인생을,

세상의 방식에 맞춰서 살아가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먹고 사는 문제에서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

또 얼마만큼의 부를 누리면서 살 수 있을 것인가를 걱정하고,

나름대로 어떠한 준비를 한다고는 했었지만,

세상에서 정한 어떠한 기준 이상의 자격과

실력을 갖춰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세상이 정해놓은 실력과 기준에 크게 미달 되었던 용성에게,

세상에서는 선택 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그렇게 넓지 않았습니다.ㅠㅜ

유년 시절에는 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고,

이루고 싶었던 꿈도 가지고, 푸른 희망을 품고 살았었지만.

세상에서 정한 어떠한 기준 이상의 실력이 갖춰지지 않은 채,

그 꿈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삶의 희망을 준 것이 아니라,

용성을 더욱더 힘들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ㅠ

어느 순간부터, 그 꿈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면서부터,

먼 미래를 꿈꾸면서 바라보는 삶이 아닌,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를 걱정하면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눈앞의 작은,

지나고 나면 썩어 없어질 것들에 얽매인 삶을 살아가던 중에,

참 하나님께  운명적 택함을 받았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24절 말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지금 와서 생각하니까 운명적 택함이지,

그때 당시에는 거의 다 죽었다가,

몸만 간신히 살아난 후에,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잘될 거라는

일말의 희망마저도 갖지 못한 채,

어떻게든 살아야 되겠다는 의욕을 잃어버리고,

절망의 저 밑바닥에서 땅만 바라보고 헤매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절실함으로 잡았던,

주님의 피 묻은 손 이었었습니다.ㅠ

그 손을 잡고, 그때까지 알지 못했던,

너무나도 확실한 세계를 알게 되었고,

그 세상은 어떠한 노력 없이. 아무런 값도 없이

오직 믿음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만 드린다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천국이라는 것과,

누릴 수 있는 천국 영생의 삶이라는 것을,

주님의 피 묻은 손이 이끌었던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보고 배우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용성이 그때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교회를 안 나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록 세상과 양다리를 걸친 채,

교회당을 띄엄띄엄 한 몇 년 동안 취미 생활하듯 나갔지만,

성경 말씀이 참 하나님께서 하신 진실 된 진리의 말씀이란 것도 몰랐고,

주님께서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 형벌을 없이 하고, 천국에서 살게 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몸을 버려 죽었다가

다시 사셨던 놀라운 사실도 몰랐다는 것이,

어찌 그리 부끄럽 던지요, ㅠㅜ

 

/늦게나마, 참 하나님께 붙들림 당하고,

당신께서 하신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왜 이리 감사가 되는지요. 그 말씀을 배우면서,

구원을 알게 되었고,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왜 이리 감사가 되는지요.ㅎㅎ 구원을  받고,

그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우면서,

서로의 여려진 가슴을 맞잡고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한 때를 잊지 못하고 있는 용성이지만,

어제는 어제일 뿐일 것입니다.

주님 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우리들은,

오직 앞에 계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께서 먼저가신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천국의 안락을 바라는 마음으로

주님의 뒤를 쫓아가야 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