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선한 사마리아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아나니아 심 2016. 1. 29. 19:21

선한 사마리아인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용성이 학교에 다닐 당시에는 컴퓨터도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았었고,

TV도  볼 시간적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때 이었습니다.

주로 밤늦게 라디오(별밤을)를 들으면서

공부(?ㅎㅎ )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날에는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

"그들의 신은 히포크라테스요. 그들의 향수는 포르말린 이다"

는 광고 카피를 앞세운 에릭 시걸이 쓴

닥터스의 광고를 듣게 되었고, 바로 며칠 후에

그 책을 구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세드 라자루스는 의사생활을 하면서,

당시에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편안한 죽음을(안락사)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비밀리에 하던 중에, 그것이 발각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사로서의 생활을 할 수 없어, 의학 전문 변호사가

된 하버드 의대에서  라자루스의 동창생 이었던

벤넷 레스먼의 도움을 받아, 선한사마리아 인 법을 적용시켜

무죄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선한 사마리아 인에 관한 이야기가 성경에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선한 사마리아인에 관해서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며칠 전 수요 말씀 때, 이 요한 목사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관해서 말씀 하시는 것을 보고 들은 후에,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성경 말씀과 함께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누가복음 10장 30~37절 말씀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틑 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비록 용성이 주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구원 받은 후에,

저로 인한 직접적인 구원의 열매를 맺은 일은 없었지만,

말씀 안에 직접적으로 이끄는 일만이 전도가 아니라는 것을 들었고,

배워 왔습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누구를 말씀 앞에 이끌지는 못했지만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전파함으로써, 이 성경 말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값없이,

 주님의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함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죄로 인해,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영원한 지옥 형벌을 없이 하는 일들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 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눌라 운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리기만 하면,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구원을 꼬~~옥 알게 하고 믿게 해서

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누가복음10 장 38~ 42 절 말씀

38.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