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린도전서 10장 30~ 33절 말씀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비방을 받으리요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 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구원을 모르는 세상에 있는 많은 교회들에서는
기도드릴 때,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형제님과 용성이 몸과 마음에 적을 두고 있는,
여수교회가 속해있는 대한예수교 침례회에서의 모든 기도의 시작은,
아무런 값없이 받은 구원에 대한 감사로써
기도의 시작을 하고 있고,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를 마치고 있습니다.
꼭 기도드릴 때가 아니더라도,
모든 일에 임할 때, 감사함으로 시작했다가,
감사함으로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용성도 먼저 구원받은 분들의 본을 받아,
모든 일에 감사함과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하는 기도로써
하루를 시작하지만, 언제 그런 다짐의 기도를 드렸냐는 듯,
번번 히 미련한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ㅠㅜ
그때도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 아침에 드렸던 다짐의 기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ㅠ
이렇게 죄만 짓고 나약함을 느끼는
용성의 작고 미련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부족한 용성이, 어떻게 참 하나님의
말씀의 범주를 벗어나, 단 한 순간이라도,
숨을 쉬고, 세상을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이 죄인을 위해, 당신의 귀한 몸을 버려 구원해 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이런 식의 기도를 드린답니다.ㅠㅜ
디모데전서 1장 14~15절 말씀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솔직히 구원받기 전에는, 나처럼만 세상을 살아간다면,
법이나 감옥 같은 것은 없어도 무방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모든 인류의 조상인
첫 사람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그 죄의 대물림으로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 못 지옥에 가야만 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영원한 지옥 형벌 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흘림을 없이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갈 수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그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알았고,
마음으로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는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아담의 참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불순종의 죄 성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불순종의 피는,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갈 동안까지,
용성을 눈물 흘리게 할 것이고,
형제님을 포함해서,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눈물 흘리게 할 것입니다.ㅠㅜ
어느 때는, 나 혼자서도 참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일을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이렇게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하십니다.ㅠ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럴 때마다 나 혼자서도 충분히
참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은 간데없고, 회개 기도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약속하신
진실 된 말씀만을 더욱 절실히 붙잡게 하십니다.
어떤 때는 구원받고 말씀의 범주를 벗어나 있는,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정말 강심장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만.
우리 신실하고자 하는 신앙인들은.
지나간 어제가 어떠했든 어제는 잊어버리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오늘과.
아직은 오지 않은 내일을 향해,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함께 정진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피가 가슴에 끓고 있는,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피가 동일하게 가슴에서 끓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빌립보서 3장 13~14절 말씀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