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23장 33~37절 말씀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죄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욥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k고
36.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 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우리들 각자가 세상을 살아왔던 방법은 달랐고,
우리들 각자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던 그것은,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기 전의 일이었고,
주님께서 행하셨던 피의 희생으로 이루신 사랑을 알고,
마음으로 감동을 받고, 그 행하심에 감사를 드림으로 인해,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받기 이전의 일이었음을 인정했을 때,
그 전까지 옳다고 믿고 살아왔던,
세상에서 추구하면서 살아왔던 삶의 대부분이
거짓된 삶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때까지 추구했던 삶을 어떤 식으로든
그 자리에 내려놓은 후에, 구원받은 우리들은
더 이상 이 땅에서의 어떠한 꿈에 두지 않고,
참 하나님나라 천국에서의
영생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그 천국 소망을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주눅 든,
여려진 가슴에 품고,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는,
너무나도 확실한 영생의 소망을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간다는 것이,
지금은 형편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주님의 아가페 적 피의 사랑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헛된 망상을 좇는
이상주의자들의 집단쯤으로 비춰지는
악한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거짓으로 가득 찬,
암울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ㅠㅜ
예전에 종교생활을 했다고 하는 용성이 그랬고,
예전에 형제님이 그랬고(?),
예전에 얼마 되지 않은,
가슴에 주님의 피를 묻혀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면서 죽은 주님을 또 못 박고,
또 못 박았을 것입니다.ㅠㅜ
하지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까지,
당신을 조롱하며 못 박아 죽게 한
그들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 참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절규 하셨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지옥에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그 사실을 믿기만 한다면,
그 사실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동과 감사를 드리기만 한다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신,
주님의 진실 된 말씀만을 마음으로 믿고 있지만,
그 놀라운 사실을 부정하는 세상에서,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아,
주님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0장 27~28절 말씀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소중한 구원을 받고,
구원을 받게 하신 말씀의 범주 안에서,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부정하는
세상과 구별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주님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은 최를 지을 수밖에 없는 본성을 타고 났음을 배워왔으며,
그런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고,
또 느끼게 될 것입니다. ㅠㅜ
그러하기에 죄에서 구별시킨 말씀이 있고,
같은 마음으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의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입 바른 소리를 하는 용성이지만.
이렇게 형제님을 간절하게 부르짖는 것도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신
생명의 말씀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안간힘의 발로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그 점 부디 유념하시고,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에
함께 임했으면 하는 용성의 작은 바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말씀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