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아나니아 심 2016. 4. 13. 01:23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전도서 7장 1~3 절 말씀

1.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기 전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저 잘난 맛에 살았다고

예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려했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던,

어리석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그 어리석었던 믿음을 가지고 참 하나님도,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주님도,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마음으로 믿어,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려 받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던 때에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서,

어떠한 힘든 일에 부딪치면, 그분들 이름을 들먹거리면서

기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성경말씀이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책인지도 몰랐고,

불교에는 불경, 이슬람교에는 코란이란 경전이 있듯.

기독교에는 성경이라는 기독교 경전이 있는 줄 알았던,

참 하나님에 대해 무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죽음 앞에까지 갔던 교통사고를 당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 잘났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했던,

교만한 마음들을 잃어버린 절망의 나락

밑바닥에서, 하루하루를 미련한 눈물을 흘린 끝에,

비로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여수 교회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었습니다만.

이 곳 여수교회에 처음 와서도,

예전에 세상에 있는 타 교회에 다니면서

(절대 타 교회를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종교생활을 그대로 행하면서,

주일날에만 잠깐 잠깐 보았던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중에,

잘난 사람이 한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낮아 졌던 마음이 어느 사이에

저도 모르게 다시 높아 졌지만.

대부분의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던,

믿음의 신앙인들은 주님의 성품을 닮으려 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사람답게 합당하게 행하려 했음을 알게 된 후에는,

너무나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야고보서 1장 9~11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찌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김이라.

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은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그중에서도 형제님을 보면서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이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ㅎㅎ

그때 세상과 양다리를 걸친 채,

종교 생활을 하던 용성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시어 듯.

이제는 세상으로 향했던 팔다리를 자른 후에,

신실 하려는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

생활의 경계로 삼고, 먼저 구원받은 형제님을 본받으면서,

비로소, 신실한 신앙생활의 길머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 점은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어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