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로새서 3장 2~4절 말씀
2.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3.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라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이
이 세상을 떠나야 되고, 그 사람이 잘나가는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신분의 귀천과는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겪어야만 되는 것이,
세상과의 이별의 순간 일 것입니다.
용성도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를 한번 겪고 나서,
사고 전까지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죽음 이었지만.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기 전에도,
어떠한 일에 임할 때마다 죽음을 생각하고는 했습니다.ㅠㅜ
병원을 막 퇴원한 후에는. 사고 전까지 가지고 있었던,
세상에서 외적으로 상승되고자 했던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고,
어떻게 이 험해져만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던 암울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 구원받고 참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 천국에서 살아갈
행복할 나날들의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예전에도 각박한 생존 경쟁에 힘겨워 했었는데,
이제는 완전하지 않은 몸과 마음을 가지고,
이 험한 경쟁의 세상에서 낙오될 것은
명약관화 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예전처럼 많이 마시지도 못했지만,
술을 마시면서 그 암울한 시간을 잊으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지만,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용성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의 나락 저 밑바닥에서 미련한 눈물을 흘리면서,
살고 싶다고, 어떻게든 살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절규 했던 때가 언제 인지
기억이 희미해 졌습니다.ㅎㅎ
히브리서 1장 2~3절 말씀
-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지금은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웃으면서 회상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지금 용성의 형편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살아계시고, 능력의 말씀으로 모든 세계가 속한 우주만물을 만드신 후에,
그 진리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는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연락된 꿈이 아닌,
쪼끔 후에 거하게 될, 저 천국에서의 행복할 나날들을
꿈꾸고 바라면서,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영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아직은 용성을 들러 싸고 있는 어떠한 일들이
한 가지라도 시원스럽게 풀려지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바라고 원하는 일들이
합당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이루어질 때가. 참 하나님께서 작정 하신 때가
아직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형제님과 함께, 예전에 주님 안에서 나누었던
우리들의 아름답던 믿음의 교제를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역사 해 주시란 기도도 늘 드리고 있습니다만.
그 옛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간절히 기도 드리셨듯,
지금의 용성도, 용성의 작은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다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9~41절 말씀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친애하는 형제님. 솔직히 말씀 드려서
처음에 미련한 눈물 흘리던 용성이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용성이 바라고
/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는 아닐 찌라도,
그중에 몇 가지만이라도 이루어져서, 이 생명 길을 걸을 때,
눈물은 흘리지 않고 걷고 싶기도 하지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께서 행하셨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지옥에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에 감동을 받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고, 죄인의 신분에서
참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된 신분으로
환골탈태 되어 의인 된 지금.
/바로 눈앞은 짙은 안개 낀 것과도 같이
발걸음을 주춤하게 하고 있고,
발을 헛디뎌 넘어질까 염려 하고는 있지만.
두렵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고 보호하심을
알고 있고 믿고 있는데,
어떠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받은 우리들은 어떠한 두려움보다도,
이 생명 길을 함께 하시는 주님께,
당신의 귀한 몸을 버려 구원해 주신 주님께,
말씀 안에서 찬양과 경배 드려야 마땅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시편 34편 18~19절 말씀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