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누가복음 8장 12~15절 말씀
12.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 하는 자니라.
"운명적 붙들림을 받고," 친애하는 형제님.
용성이 형제님을 부르짖을 때마다,
구원받은 형제님과 구원받은 용성이,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았다고,
수도 없이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대로 하자면,
우리들은 좋은 땅에 뿌리 운 씨앗과도 같다고
용성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귀한 복음의 말씀으로,
어떤 이에게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들려지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있고,
이 성경의 모든 말씀대로 흘러가는 세상임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해 가면서,
말씀에서 증거하고 있는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모든 사람에게,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는
악한 마귀의 눈가림. 귀 막음의 세상에서
정말 기적적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아무런 값없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무리 안에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들의 몸은 세상 속에서
썩어져 가는 어떠한 것들을 위해서,
구원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본다면 누가 구원을 받고,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이라고,
모두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닐 것이고,
말씀 밖에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고,
모두다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사람이라면,
어떻게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신
말씀 밖에 거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사람이고, 형제님도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여전히 약한 육신을 입고
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기에,
잠시 잠깐 생명의 말씀 안을 벗어 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금방 다시 말씀 안으로 회개하고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시편 42편 1~3절 말씀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이런 입바른 소리를 하는 용성도,
잠시 잠깐 말씀을 벗어나 세상에 나갔다가.
말씀이 있는 시냇물을 찾아.
금방 다시 회개하고 돌아와서 말씀 안에 거하고 있기에,
이렇게 형제님에게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ㅎㅎ
그리고, 형제님께서도 금방 다시
생명의 말씀 안으로 돌아오실 것을 바라고 믿고 있기에,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용성이 목이 아프듯, 여려진 마음이 아프게 부르짖지 않더라도,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진심으로 깨닫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금방 다시
/생명의 말씀 안으로 돌아오실 것을 알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역사하실 것을 믿고 있는 용성입니다.
어떤 때는 참 하나님께서 이 작은 용성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답니다.(아닐 거예요ㅎㅎ)
오늘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생명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함께 마음으로 듣고 배울 수 있는
구원받은 무리와 구원받은 형제님과 구원받은 용성이 있기에,
오늘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1서 3장 1~3절 말씀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가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