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장 23~26절 말씀
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모든 사람이 죄인? 정말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여수교회에 왔을 때 저보고 밑도 끝도 없이
죄인이라고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처음부터
죄인이란 말은 안하고, 살면서 쪼끄만 죄라도
지은 적이 있느냐는 물음 후에.... )
그래서 당연히 저는 죄 없습니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 그렇듯,
용성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작은 죄는
죄로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었기에
저 죄 없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었습니다만,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는
성경 강연회를 듣고 보고 배우면서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서...ㅎㅎ)
비로소 용성이 알지도 못했던
씻을 수 없는 죄가 있드라구요.ㅠ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생각 나드라구요.ㅎㅎ
사실 저는 여수교회에 오기 전까지는
저의 조상이 누구 건 간에,
지나왔던 과거의 어제보다는
현제와, 다가올 내일 만을 생각하고 살아 왔었기에,
용성의 조상이 누구건 간에,
저에게 어떠한 이익이나. 불이익을 줄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 하지 않고 살아오다가, 이 곳 여수교회에 온 후에,
성경 강연회라는 것을 듣고 보면서,
과학적 유전인자 실험을 통해,
우리 모든 인류 최초의 조상이
아담인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아담이 참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하신,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말씀 하신,
선악을 알게 했던 나무의 실과를 뱀의 유혹에 빠진,
그 아내 하와의 권함으로 먹은 죄를 범한 후에,
육신은 멀쩡히 살았지만,
그때부터 참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소통을 하던 영혼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 배웠지만,
한편의 소설 속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이
허무맹랑하게 들려지드라구요.ㅎㅎ
로마서 6장 23절 말씀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 후에 몸 상태도 안 좋은데다가,
갈 곳도 없었고,(친구들과 거의가 술자리에서 만남이 이뤄져서...)
저를 인도한 형님을 차마 뿌리치고 뛰쳐나갈 수 가 없어서,
억지로 말씀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면서, 성경을 자세히 배우는데,
정말 놀랍더라구요. 어떻게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년 동 안, 각 기 다른 시대의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40인의 사람에 의해 쓰여 졌지만,
한사람이썼(참 하나님께 받아 적었)다는 일체감을 가지고 있고,
말씀에 예언된 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이 세상이 흘러왔고 지금도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흘러가리라는 것만으로도 놀라웠지만,
(이 진실 된 사실을, 처음 용성이 말씀을 들었을 때처럼
한 편의 소설 속 이야기로 치부해 버린다면
아무런 쓸모없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다는 소리를 듣고,
말씀에 불순종해서 과일 하나 따 먹었다고,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지옥에 보낸다니,
정말 하나님은 피도 눈물도 없는 양반이구만,
하고 혀를 찼지만, 그냥 흘리듯 말 한 것이 아니라,
지엄하게 말씀을 했고,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서로 간에,
신뢰에서 나온 약속을 위반한 아담의 잘못 이었음을
알 수 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참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옷을 입고 이 세상에 내려오신 예수님 되셔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한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믿기만 하면,
마음으로 믿고 감사만 드린다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듯 자꾸 들어서 인정한 것이 아니라
사실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또 그 진실 된 사실을 행하신 주님께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뿐인데,
그것이 바로 구원 받았다는 것이라 했습니다.
몇 년 동안 받지 못해 정말 힘겨워 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몇 년 동안, 이 못난 용성을 위해
먼저 구원 받은 사람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았었고,
그 간절한 기도들이 참 하나님께 상달되고 있었음을 알았는데,
어찌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는 기도라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데,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소중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몇 년에 걸쳐서 기도 드렸음을 알았는데,
어찌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이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험한 세상일에 힘겨워하는 형제님을 보고,
어떻게 모른 채 앞만 보고, 용성의 길만 걸어 갈 수 가 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우리 모두 참 하나님께 책망의 꾸짖음 보다는
험한 세상에서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말씀에 합당하게 사느라 수고했다는
칭찬을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똑바로만 걸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 생명 길을 오랜 기간 동안 걷다가 좀 쉴 때도 있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악한 마귀의 꿰임에 넘어가
/미련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 귀한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은 약한 육신을 입고 있는,
아담의 피를 받은 죄인일 뿐입니다.ㅠㅜ
다만 주님의 피로 우리들의 지옥 갈 죄를 덮어
천국에서 살 수 있게 되었음을 항시 잊지 말고,
주님께서 피 흘리며 십자가 지고 먼저 가신 이 생명 길을.
서로를 지탱해 주며 걷는 버팀목의 역할과. 이 험한 세상에서
주님께서 먼저 가신 이 생명 길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 답습해서 걸어간다는 동질감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한 피 받아 한 몸 된
구원받은 동역자의 도리가 아니겠는지요.^^
오늘 날씨는 흐리지만, 생명의 말씀을
형제님과 함께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가슴 벅찬 설레 임이
용성을 마냥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골로세서 4장 10~11절 말씀
10.나와 함께 같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