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手遮天
남들이 보는 앞에서는
죄인의 굴레를 쓰고 있는 듯이.
말을 하고 또 고귀한 체 하며
거들먹거리는 모습.
흡사 똥개가 똥을
맛있는 음식을 폼 나게,
멋들어지게 먹는 듯 한 모습.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시는데.....!.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었던 용성의 모습...
용성의 손은 작은 얼굴의
반도 채 가리지 못함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시는데.....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는데...
이런 용성을 위하여
흘려주신 고마우신 피!.피!.피!
주님의 보혈
무엇으로 보답하리까?
..............!!
갈라디아서 6장 7절 말씀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
시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 수 없음을 안다면, 누가 보든지
보지 않든지 하나님 뜻에만 합당히 행동하려 할 텐데...
해서 교회를 잠시 떠나있다가 병든 몸(?)과마음을 조금 추스른후에 다시
오려했지만, 요한복음 15장5절말씀에
-나는 포도나무요,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란 말씀만 믿고, 눈딱 감고 달라붙어 있어볼랍니다.
'짝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련한 기억 저편의 그리움 이지만...! (0) | 2010.01.24 |
---|---|
주님께선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하시는데....! (0) | 2010.01.17 |
겨울 나그네 (0) | 2010.01.03 |
비록 촛불의 삶 이지만...!! (0) | 2009.12.30 |
작은 빈 가슴에... (0)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