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에....^^
무덥던 여름이 있었는지 조차도
기억이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ㅎㅎ
정말 요즘 같이 맑고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숨 쉴 수 있는 오늘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을은 아름다움을 주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가을날을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함으로, 행복해 할 수 있는 사람과.
다가올 겨울이 결코 춥지만은 않은 계절로,
결코 가슴 시리지만은 않은 오늘로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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