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아나니아 심 2017. 2. 5. 00:50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마태복음 10 장 29~33절 말씀

29. 참새 두 마리가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났다가 죽는 일을 반복해 가는 세상 가운데에서,

우리들이 동 시간대에 태어나서,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의 피를, 우리들 각자의 완악했던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후에,

주님의 그 피로 말미암아 형제라 부를 수 있게 된 것이,

그냥 단순히 생각해 본다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이 넓은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났다가

죽는 일을 반복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이

동 시간대에 태어나서,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은 후에,

당신께서 말씀하신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비로소 알았고,

그 말씀에서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첫 사람 아담이,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죄 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야만 했고,

가서 받아야만 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험한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주님 되셔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림의 고통을 당하시고,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을 알았고,

 

/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린 후에,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보장받는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어떻게 우연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참새 한 마리도,

참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배워 갈수록, 아무런 값없이

오직 믿음으로 받는 구원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더라도,

조금 후에 가게 될 천국에서 참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영원토록 보장 받았지만, 만약에, 만약에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값없이 받는 소중한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조금 후에 만나 뵙게 될 참 하나님과, 부자지간이 아닌,

죄인과 심판자의 관계로 만나 심판 받고,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아야만 했을 것을 생각만 하면,

비록 작고 보잘 것 없고, 부끄러운 구원받은 용성의 행함이지만.

어떻게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빌립보서 2장 10~12절 말씀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사랑하는 형제님. 이 세상사는 동안에는 구원을 받았든

구원을 받지 못했든, 어떠한 불이익 된 삶을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니 구원을 받음으로 인해서,

천국 시민권을 보장 받은, 구원받은 우리들입니다만,

이 세상에서는 주인공의 삶이 아닌,

말씀과 동행하는,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이 짧은 세상에서의 몇 십 년 동안의 삶보다도,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보장 받았는데,

어떻게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혔음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가 있고,

이 생명 길을 말씀에 순종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걷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말로는 이렇게 큰 소리를 치고 있지만.

실상은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 밖에는 지키질 못하고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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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20~21절 말씀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형제님. 예전 구원받기 전에 용성은. 무엇도 잘 하지는 못했었고,

가진 것도 턱없이 부족했었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살려 했고, 손해를 안보는 삶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면서,

남은 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보면, 구원받음으로 인해,

남들에게는 피해를 안 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은연중에 피해를 줄지도 모르지만.ㅎㅎ)

세상에서 용성이 사랑했고, 용성을 사랑해줬던 세상 인연들과

인생의 희 노 애락을 함께 느끼는 삶을 살고 있지도 못하고 있어,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눈으로 보여 지는 손해 보는 삶을 살아가면서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구원인의 애달픈 마음과, 어떠한 핍박도 참음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은.

참 하나님께서 모두 다 지켜보고 계심을 믿고 있고,

구원인의 흐르는 눈물은 눈물 병에 모두 담아 기록하신다 했습니다.

진리의 진실 된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사는 삶이 구원인의 삶이 아닐 런지요?ㅎㅎ

세상에서는 봄기운이 일어난다는 입춘이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몸을 웅크리고 다녀야 하지만.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말씀이 어느 때,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말씀이 있는 그날과 그 곳은 따뜻한 봄날이 아닐 런지요,ㅎㅎ

아직은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시리게 하는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만.

사랑하는 형제님과 생명의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우면서,

아직은 피부로 느끼지 못한, 봄의 따사로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당당히 기록 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생명책에 감사함으로 이름이 기록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시편56편8절 말씀

-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 하였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