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말씀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어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먼저 구원받은 우리 형제들은,
지극히 선한 일을, 참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잃어진 영혼들이 구원받는 일을 하시는 참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 실 이번 하계 수양회에서,
더 많은 잃어진 영혼들을 구원받게 하실 것을 믿는 마음으로,
우리 여수교회에 맡겨진 설치 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간,
용성을 포함한 동역 자 10명이. 6월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 안수 집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쓰촨 O에서 식사를 한 후에,
교회당에 도착 후 장 성훈 목사님의 기도와
강 병권 부목사님의 배웅을 받고,
봉사회, 정 태승 차 재길 장 기열 양 용승 박 양원 심 용성.
청년회, 박 준하 서 용훈 손 혁준 정 준혁
이렇게 10인의 구원봉사대가. 6시30분에 교회 당 출발.
7시40분 오수에 잠깐 도착 후에 출발 9시 20분에 갈릴리 수양 관에 도착 후.
베다니 2층 204호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 새벽 6시 30분에,
이른 아침을 먹고, 말씀을 들은 후에, 2중으로 된 믿음 관 앞 천막 치는 일을
4시쯤에 마쳤는데, 타 교회에서 차광막 치는 일을 함께 도운 후에
5시에, 우리 여수교회에 맡겨 진 설치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사도행전 2장 46~47절 말씀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
설치 봉사를 하면서,
얼마 전 까지는. 한 교회에서 몇 군데 일을 하느라. 쉼 없이 일을 하더라도,
거의 해 질 무렵에 일을 마칠 수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교회 수가 늘어나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숫자가 늘어나다 보니.
한 교회에서 한 군데 하계수양회 설치 봉사를 하고 있어,
편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구원받은 사람의 수가 많아 져서 일은 편해 졌지만.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ㅠㅜ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5시에 우리 여수교회에 맡겨진 일을 모두 마무리 짓고,
천막 치는 일을 함께 간 동역 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갈릴리 근처식당에서 일을 마쳤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 후에, 비록 하루 떠나 있었지만. 그리운 고향땅을 향해 출발.
마음은 벌써 여수에 도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