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지 말자...ㅠ
아파하지 말자...ㅠㅜ
수없이 되뇌(이)고,
다짐해 보지만.
그 모든 어려움의
난관들에 부딪히고,
찢기워져 ,
바람에 흩어진
작은 용성의
마음. 조각 조각들.
험한 세상에 내 팽겨진
여려진 小子의
마음의 조각 ,조각들 이지만....
이젠.
눈물 흘리지도 말자.
아파하지도 말자.
시편56편8절 말씀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웃자. 웃어 얼굴로도 웃고! 마음속에서 부터 웃자.!
용성에게는 돈 주고도 못살,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용성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가 새로운 버팀목이 되셨으니
사랑만하고, 사랑만 받으면서 남은 生을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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