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그리움으로 천국을 滿開(만개) 시키며...

아나니아 심 2010. 3. 7. 22:51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

즐겁고,

행복할 때(?) 오면

천국에서의

더 행복할 날들을

떠올려 봅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

힘겹고,

괴로울 때 (?) 오면

천국으로의 그리움의

한 떨기 눈물의.

해바라기를   

꽃 피웁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

즐거울 때든.

괴로울 때든.

언제나 그리움으로

천국을 滿開(만개) 시킵니다.

 

어느덧 2010년도 반이 지나가 버렸네요,(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생각하니....)며칠전에 시작한 올 한해가 ...!또 주위에서 하도 마지막때다.마지막때다라고 말들을 하니 마음이 급해져서(주님 오실때가 그만큼 가까이 왔음이겠지요!) 마지막까지 형제자매님들!! 우리 서로를 사랑 만 하며 주님오실때를 기다려요!!

 

*해바라기  꽃명-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