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창세기 50장 15~21절 말씀
15. 요셉의 형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찌라도
이제 바라건데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 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다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눈에는 눈,이에는 이, 받은 악대로 갚아주지 않고,
선으로 되갚아 주는 성경 속 많은 구약 시대 선지자들의 행함은,
예수님 모형의 행함임을 듣고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받기 전, 또 구원을 받고도
말씀 밖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지속 적으로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운다면, 구약시대의 믿음의 선지자들이,
예수님의 모형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감으로 복을 받았고,
오늘을 살아가는 말씀으로 구원받은 이들의 귀감의
본이 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ㅎㅎ
하지만 그들도 말씀과 동행한 후부터
바로 복을 받지는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고난을 당하였어도,
말씀만을 의지하고,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음으로,
고진감래 즉 참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영광을 받았음을,
말씀과 동행하는 구원받은 우리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시편 37편 7~11절 말씀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여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성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왹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하지만 말씀과 반대인 세상에서 말씀대로 행하면서
말씀과 동행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외적 성취감과 행복을 주기보다는,
말씀대로 살려하면 할수록 바보 취급을 받고,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말씀으로 구원을 받고도,
자기가 말씀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숨기고,
심지어는 말씀안을 떠나는 일까지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 지나
천국에서의 영원한 행복을 보장 받았지만,
말씀으로 구원받지 못했더라도 행복하게 살려면
아래를 보면서 살아야 되고,
외적 부를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반드시 행복지수가 높지 않다는 것은,
외적으로 못 사는 나라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을 봐서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통계나 서류상으로 나와 있는
치수만을 믿고 살아갈 수는 없음은,
모두가 획일적인 생각이 아닌,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과,
처한 처지가 다르기에, 섣불리 단정 지는 일은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죄에서 자유로운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어디에 거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신앙을 지키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도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말씀 안에 거한다면,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 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의 사실을 안 후에,
그 사실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고,
그 감사의 마음을 밖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내 보이면서,
아무런 값없이 오직 믿음으로 받은 구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을 지키면서 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구원을 받았다 해놓고도,
구원받은 사람이 반드시 거해야만 되는.
말씀 안이 아니라. 말씀 밖 세상에 거하고있다면,
구원받은 우리들과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사는 목적이 다른.믿지 않는 세상으로부터 받는 어떠한 핍박은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그곳에 지속 적으로 오래 거하게 된다면,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처럼 동화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고귀한 피로 구원받게 한 주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3~6절 말씀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 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 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다가.
세상 많은사람들 중에서, 참 하나님께 운명적 택함을 받아.
주님께서 흘리신 피를 가슴에 묻혀
처음에는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디에 거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감사드리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한다면, 세상 주류에서 벗어나,
말씀에서 지금이 세상 마지막 때라는 것을
/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 할 수 있어.
더욱더 말씀만을 붙잡는 신앙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것이고,
아무런 값없이 구원해 주신 참 하나님께 영광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지만.
악한 마귀의 권세 아래에 있는 이 세상에 거하게 된다면,
악한 마귀의 눈가림. 귀 막음으로 인해
잃어진 많은 영혼 들을 말씀 안으로 이끌지도 못할 것이고,
이미 구원을 받은 구원인 들 에게는
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지 못하게 역사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에서 더러운지도 모른 채,
나름대로 깨끗한 삶을 산다고 살았던 우리들 이었지만.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은 후에,
말씀에서 우리들 각자에게 씻을 수 없는 문둥병과도 같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더럽고 추한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죄가 있었음을 알았고,
우리들 각자의 죄를 회개한 후에 주님의 피로 씻기움 받아.
깨끗함 받았음을 감사드리는 신앙생활에 임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주님의 날인 오늘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구원에 감사드리는 구원받은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누가복음 17장 11~19절 말씀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드러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13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