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욥기 27 장 2~6 절 말씀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말하지 아니하니라
5.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6.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유년 시절에 꿈 많던 어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고 싶었고,
어떠한 오늘 다음에 반드시 다가올 내일은 행복이
용성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의심 없이
믿고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성장을 해가면서,
세상 경쟁에 뒤 쳐진 용성을 보게 되었고,
유년시절에 꾸었던 꿈은,
더이상 용성에게 행복을 주지 않았고,
실의와 상실감만을 안겨주면서, 될 대로 되라는
자포자기의 오늘을 살아가게 했습니다.ㅠㅜ
그런 와중에 엎치고 덮친 격으로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기적적으로 목숨은 살아났지만,
살아난 대가로 죽음보다 더한
절망을 짊어질 수밖에는 없었습니다.ㅠ
하루하루를 어떠한 희망도 없이
절망이라는 친구에게 이끌려
어떠한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끌려가다가,
우여곡절 끝에 말씀 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27~29절 말씀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 에게로 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이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이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틈만 나면 말씀 드렸지만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어떠한 희망이 아닌, 살고 싶어서,
살고 싶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주님의 피 묻은 손을 잡은 후에,
몇 년 만에, 주님께서 당신의 피로 이루셨던
진정한 아가페적 참사랑.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성령으로 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 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참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자격인
구원을 몇 년 만에 받고,
잠시 후에 가게 될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나날들을 바라고 꿈꾸면서,
어떠한 오늘을 말씀 안에서
말씀에 순종된 오늘을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ㅎㅎ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다른 형제자매님들이나
형제님도 느끼셨겠지만.
/
구원받고 이 생명 길을 걸으면서
외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들보다는,
슬프고 눈물나는 날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ㅠㅜ
그래서 구원받고 이 생명 길을 벗어나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눈물 나는 현실 입니다만 ,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참 하나님을
우리 인간들의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유일신이라는 것과,
그러하신 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주님의 아가페적 참사랑을
마음으로 온전히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심판날에 담대할 수 있는 구원 받음과 동시에,
우리들 각자에게 임하신 성령님께서,
참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하셨고,
그 사랑에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주님을 참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상에 선포하면서,
말씀 안에서 구원받은 서로를 사랑하고,
담대함의 오늘을 함께 살아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요한1서 4장 12~20절 말씀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3. 그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희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구원받기 전 세상에서도 선하고,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려 했지만.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났으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형식에 얽매인
선을 행하려 했던 때가 많이 있었지만.
창세 전부터 참 하나님께서 예정하심으로
구속함을 받은,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아갈
한 형제자매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형제님과
말씀 안에 있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잘나지 않은 용성의 마음이지만. 주님을 섬기듯.
섬기고 사랑하면서 살려 하고 있답니다.ㅎㅎ
예전에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받지는 못했었지만. 말씀 안에
발만 들여놓으면, 모두가 구원받은 줄로 알고
구원받음으로 영원한 자유인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가슴 벅참의 마음을 노래한 작은 글이 있었는데,
지금 느끼는 감정이,
글 속의 내용과 일맥상통해서 올립니다. ㅎㅎ
구속되어짐 속의 참 자유
용성 임의로 (?)
참 하나님께
구속되어짐을 택했읍니다 .
영원한 자유인을 꿈꿨었지만 ,
이제는 참 하나님께
구속되어짐 속에서
참 자유를 꿈꿉니다 .
험난한 이 세상으로 인해 ,
무정한 저 세월로 인해 ,
용성의 앞날이 캄캄 절벽일때 .
참 하나님께서
용성을 사랑하사 ,
/
참 하나님 사랑 안에 ,
구속되어짐으로
이끄셨습니다 .
이제 용성은
사랑 의 참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히 ,
참 자유를 느낍니다 .
참 행복을 느낍니다 .
이제 참 사랑 을 느껴 갑니다 .
에베소서 1장 4~10절 말씀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 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참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에 이웃 (가족 )을 내몸과같이
사랑 하라 하셨으니
용성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렵니다.
친애하는 형제님, 오늘은 설 명절의 마지막 날입니다.
타지에 나가 있던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날이
명절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용성도 형제 다섯 중에, 넷째인 누나가
/
타지에 살고 있어
구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 있는지라.
이 명절 때가, 얼굴을 대하고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알고 말하려 하고 있지만.
잘 안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ㅠㅜ
예전에 어느 구원받은 어머니가 임종이 가까웠을 때,
다른 구원받은 형제들에게는 별말씀 없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딸에게는.
손을 꼭 잡고 눈물만 흘리셨답니다.
다른 구원받은 자식들과는 조금 후에
천국에서 만날 것을 알기에, 별말씀 없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딸과는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착잡했습니다. ㅠㅜ
친애하는 형제님 저번 주님의 날에는.
강병권 부목사님께서
말씀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귀가 잘 안 들려서 부분 부분만 들었지만.)
모든 일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어 듯.
기도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용성은 누나가 구원받는 일과 더불어,
말씀 안에 있는 형제자매님들과,
용성이 사랑하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형제님과,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언제까지도 함께
이어갔으면 하고 늘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을 듣고 참으로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신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ㅎㅎ
요한복음 7 장 37~44 절 말씀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