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시편 11편 1~7절 말씀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쩜인고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보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이다
예전 말씀과 상관없는 세상에 거 했을 때는,
잘나지 않은 용성과, 용성과 관계된 사람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려 했었지만,
다윗이 사울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 피했던 일화를 보면서,
우리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점점 악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피할 수 있는 곳은.
다른 어떠한 곳이 아닌.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인. 말씀 안이라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할 때, 다른 사람들의
산이나 다른 먼 데로 피하라는 말을 듣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전으로 피했음을 본 삼아,
말씀으로 구원받은 정직해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답게
점점 악해져만 가는 세상을 피해
말씀 안에 거해야 되겠습니다.ㅎㅎ
친애하는 형제님. 거의대부분 구원받은 사람들이
말씀 안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
먼저 구원받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서
말씀 안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용성도 처음 말씀 안에 들어오기 바로 전에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내야 할 지 몰라
막막한 가운데에 있던 와중에.
먼저 구원받은 둘째 형님인
심영희 형제님의 인도로 말씀 안에 들어 와서야
참 하나님께서 택하신 용성을 부르시기 위해,
절망의 낭떠러지에 떨어뜨린 후에
주님의 피 묻은 손, 참 하나님의 말씀 만을
붙잡을 수밖에 없게 하셨기에
어찌할 수 없이 살기 위해 잡았었지만,
몇 년 이 지난 지금은 진리의 진실 된 말씀임을
깨달아 구원받고 쪼끔 후에 거하게 될
저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호와 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어떠한 오늘을 살아가려 하고 있답니다.ㅎㅎ
하지만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용성 혼자 세상에서의 힘든 비를 피해
말씀 안에 들어와 말씀을 의지하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모두 회나,
각종 소모임에서의 간증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거의 모두가 가슴에 스스로는 치유 못 할
슬픔을 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마음을 "슬픈 가슴 가슴들이 모여" 라는
작은 시를 짓기도 했었습니다.ㅎㅎ
슬픈 가슴 가슴들이 모여 .....
비를 피하듯
저마다의 상처받은
슬픈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멍에를 메고,
혼자서는.
설 수 조차도 없는
흔들리는 몸을 추스르며.....!!
서로의
흔들리는 어깨를 의지하며...
서로의
쓰라린 가슴을 보듬으며...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뜨거운 피로 맺어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은.
우리는, 하나님의
고귀한 아들딸들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28절 말씀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저마다의 쓰라린 가슴을 안고.
아팠던 눈물을 닦으며, 마지막 보루가 되어버린,
이 곳 하나님의 품안에서는,
어제의 아팠던 ,기억들일랑 모두의 등 뒤로 던져버리고,
우리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 만하다가......!!
ps 겉모습만을 사랑 하지 말고,
서로에게 감추어진 가슴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면서 사랑 하고 또 사랑 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 느끼는 천국소망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만 말씀 안에서 서로의 슬픔을 닦아주고
위로하면서 살고만 있을 줄 알았는데,
말씀을 배우면서,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신의 몸을 입고 성령으로 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 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놀라운 부활을 행하셨던 주님을 온전히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천국에 반드시
거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가슴에 품고,
주님으로 말미암는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 기쁨을 알지 못했던 용성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하루가 멀 다하고 발생하는 말세의 징조들을 보면서
불안해하는 용성과는 달리, 구원받음으로
천국에 반드시
/
거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가지고
이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한 김 정호 목사님과.
말씀 받은 전도 인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들려지는
말씀 앞에 이끌어,
행복해하는 자신들의 기쁜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 사람의 잃어진 영혼이라도 말씀 앞으로 이끌어
말씀을 듣게 한 후에 구원받게 하려는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마음이 올라오드라구요.ㅎㅎ
요한복음6장 57~71절 말씀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써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롯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니라
그래서, 구원받고자 간절히 기도드린 끝에
말씀 안에 들어온지 몇 년 만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구원을 받았다고는 할지라도,
죄악이 충만한 세상에서는 옛 성품을
아주 버리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유다 마음에
사단이 악한 마음을 집어넣어 역사함으로
주님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는 범죄를 저질렀듯,
말씀 안에 모여든 사람들중에는
말씀으로 순수해진 구원받은 사람에게,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끼쳐,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 하게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로를 믿지 못하고 살 수 없는 일이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ㅜ
마태복음18장 6~10절말씀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리리 연자 맺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어버리라 불구자나 절둑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못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
것 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예전 교회에 갓 들어왔을 때는,
청년회 때부터 교제에 임했었습니다.
어느 해 청년회 수련회를 갔는데 저보다 어린 형제가,
간단한 일을 버벅대기에,
아무 생각 없이 세상에서처럼
ㅇ신 이란 말이 불쑥 티어 나오드라구요.ㅠ
무슨 악의는 없었고,
세상에서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는
일상 용어처럼 사용하는 말이라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왔던 말이었는데,
그때 그 형제에게는 상처가 되었던 말이라고 생각해서
급히 사과를 했고, 그 형제도 사과를 받아들여
잘 넘어갔지만, 그 일은 언제까지도
용성 마음에 가시로 남을것 같습니다.
아픔을 주는 가시가 아닌, 동일한 일을 겪었을 때
용성을 일깨우는 가시로 알고
더욱 형제자매님들과 형제님을
마음으로 섬기고 세상에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말과 행동만을 하면서 살아야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ㅎㅎ
(아직까지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ㅠ)
고린도후서 8장 1~5절 말씀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이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래도 주님께서 당신의 목숨을 버려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아가페 적 참사랑을 깨닫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부터,
많은 성장을 하지는 못했지만,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보다 못난 용성이
너무나도 신실한 형제님과
말씀을 함께 공유 할 수 있고,
믿지 아니하는 세상에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에 참예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혹자는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크겠다는 말을 하지만,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용성을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자격인
구원을 받게 해주신 것만 해도,
너무나도 감사한데,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
설 명절을 앞둔 쌀쌀한 주님의 날에,
서로의 주님 향한 뜨거운 가슴을 맞잡고
말씀 앞에 나가서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사랑하심을 헛되이 믿지 않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온전히 믿은 후에
말씀으로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만삭되지 못해 난자 보다 못난
용성을 깨달은 후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1~8절 말씀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사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같 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