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하듯
저마다의 상처받은
슬픈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멍에를 메고,
혼자서는.
설 수 조차도 없는
흔들리는 몸을 추스르며.....!!
서로의
흔들리는 어깨를 의지하며...
서로의
쓰라린 가슴을 보듬으며...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뜨거운 피로 맺어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은.
우리는, 하나님의
고귀한 아들딸들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저마다의 쓰라린 가슴을 안고. 아팠던 눈물을 닦으며, 마지막 보루가 되어버린,
이 곳 하나님의 품안에서는, 어제의 아팠던 ,기억들일랑 모두의 등 뒤로 던져버리고,
우리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 만하다가......!!
ps 겉모습만을 사랑 하지 말고,
서로에게 감추어진 가슴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면서 사랑 하고 또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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