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이사야 45장 20절 말씀
열방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 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용성이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국가란 생각에,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을,
당연히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용성의 모든 것을 걸고,
모든 일을 용성의 생각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충만으로, 전투하듯 살아온 세상에서,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
도미노가 넘어지듯. 하는 일마다
용성의 발목을 잡고 넘어져,
자신감의 충만으로 세상을 살았던 때가 있었나 싶게,
죽기를 바라고 절망의 하루하루를
미련한 눈물을 흘리면서 넘어왔던 때도 있었지만.
죽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ㅠㅜ
그러던 중에 눈물 나는 절망 가운데 있다가,
하늘을 향해 살고 싶다는, 살고 싶다는
간절한 부르짖음 끝에,
저희 둘째 형님이신 심영희 형제님의 이끄심으로
말씀 안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말씀의 중요성보다는.
힘든 세상을 피해 들어왔다는 안도감에,
들려지는 말씀을 세상에 나와 있는
명언 집 쯤으로 생각해서,
말씀을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ㅎㅎ
히브리서 13장 5~7절 말씀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그 후에 말씀을 받았다는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해서,
믿음의 1세대 분들께서는.
용성이 명언 집으로 생각해서 듣고
안정을 찾아가던 말씀으로 인해,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어떠한 핍박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온전히 믿고 의지함으로,
사선을 넘나드는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면서,
담대한 어제를. 말씀과 동행해서 살아오셨다는 것을,
목사님에게서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저희 교단이 애매한 핍박으로 인한
고통의 고난을 직접 겪었던 분들에게서 듣고,
한참이 지나서 목사님께 직접 들으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 어제를 겪어 오셨는지.
그 일을 회상할 때마다.
/
눈물을 흘리시면서
말씀을 잇지 못하시던 목사님과.
믿음의 선진 분들께서, 말씀이 무엇이길래
그토록 힘든 어제의 가시밭길을 걸어오셨으면서도,
담대히 말씀만을 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정호 목사님과 강병권 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은,
너무나도 정직한 전도인 분들의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던
3500년 전부터 약 1600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진.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태초부터 세상 끝날까지
모든 예언으로 쓰여진 말씀이라는 것과.
태초부터 지금 현 시대까지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전개되어 왔다는 것을
여러 공적인 경로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나서야.
이 성경 말씀이 일반 예언의 책이 아니라.
이 세상과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참 하나님의 책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고,
성경 말씀을 몇 년 동안 듣고 배우고 나서야,
가장 중요한 구원을 받아야만 되는 당위성을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지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답니다.
로마서 8장 24~32절 말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던 용성이었지만.
말씀이 육신을 입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세상에 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면서,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과
동일한 아담의 피를 받은 용성의
불 못 지옥 갈 죄와
/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놀라운 부활하셨던,
진리의 진실 된 사실을 온전히 믿고,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오직 믿음으로구원을 받기만 한다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게 하시기 위한,
참 하나님의 은사라는 것을,
비록 말씀을 몇 년 만에 깨달은 이후로,
말씀 안에서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배우면서,
먼저 말씀으로 구원받은 이 요한 목사님과,
믿음의 선진 분들과 형제님께서
당신들의 몸과 마음을,
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당연히 드리셨기에, 당신들의 뒤를 따르는
구원받은 용성도, 비록 작은 행함이지만.
당신들의 본을 받으려 하고 있답니다 ^^
로마서 12장 1~ 5절 말씀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용성은 남들처럼 말도 잘하지 못하고,
모든 것이 부족해 열등하지만.
유년 시절부터 많지 않은 책들을 읽으면서,
시인의 꿈을 키워 왔었는데,
처한 환경에 충실 하려 하다 보니,
시인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ㅠ
이 작은 감수성이.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이라는 것을,
비록 잘 쓰지 못하는,
이 편지를 지속적으로 써 오면서 느끼고 있답니다.
(잘 쓰지 못하는 편지지만.
참 하나님께 진실된 말씀과.
거짓 없이 형제님을 사랑하는
용성의 마음만을 보내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참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과 반하는 세상 중에서,
영혼의 구원을 감사함으로 허락받고,
저 천국을 향해, 황무지와도 같은
말씀과 반하는 세상을 걸어가면서,
구원받은 사람들과 구원받은 형제님과.
구원받은 용성이 걷는 이 길이.
/
불확실한 신기루를 좇는 길이 아니라.
세상에서의 어떠한 내일이 아니라.
저 천국에서 확실히 누릴 수 있는
영원한 행복을 좇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 마음을 작은 글로 드러냈던 적이 있었는데,
용성의 형제님과 함께 말씀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함께 올리면서,
이 세상에서 험난한 여정의 길 끝에는,
반드시 참 하나님 계시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을 받으신 후에,
언제나 침 하나님께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키심을 받고 계시는 구원받으신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함을 감사히 받은 이후로,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눈동자처럼
형제님을 지키고 계시듯.
구원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이 벌레와 구더기보다 못한 용성이지만,
참 하나님의 눈동자처럼
보호를 받고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영원한 행복을 향한 순례자의 길
아직도 끝이 아닙니까?
아직도 미련한 눈물을
더 흘려야 합니까?
용성의 봄날은 눈앞에 보이고,
바로 코앞에 다가와 있지만.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잡으려 해도,
아직은 잡히지 않는
무지개 빛 사랑입니다.^^
/
참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누리려 해도,
아직은 누릴 수 없는.
아직은 오지 않은
내일의 행복입니다.
하지만 오늘 다음에는
반드시 내일입니다.^^
느끼지 못할 뿐이지.
지금 용성은 행복 속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을 알고,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천국으로 향한 이 생명 길을 말씀과 동행한다는 것이.
영원한 행복을 향한 순례자의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 32장 10~12절 말씀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저가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나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