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에베소서 2장 19~22절 말씀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솔직히 이곳 말씀안을, 긴 긴 인생길 중에
잠시 들른 간이역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용성이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외인도, 손도 아닌,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지만,
말씀 안을 떠나지 못하고,
3500년 전부터. 약 1600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진.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되어 졌다는
성경 말씀을 몇 년 동안 듣고 배우면서,
공적인 여러 경로를 통해
말씀대로 전개되어 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각하면서부터.
말씀 안에 거하고 있었지만,
외인도, 손도 아닌,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류에 들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그동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들었던 말씀을.
마음을 기울여 듣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3~ 6절 말씀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
/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
용성 스스로 참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깨달았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지만.
용성이 말씀 안에 처음 들어온 후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말씀안을 떠나려 했을 때와.
구원받아. 교회의 작은 지체로서, 서 있는 지금까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해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 여수교회 김 정호 목사님과. 박찬근 부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은 전도인 분들 뿐만이 아니라.
참 하나님과 주님의 아가페적 참 사랑을,
진심으로 깨달은, 먼저 구원받으신 분들께서,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과.
용성 처 럼 말씀 안에 들어왔지만.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에 힘입어,
지금, 교회의 작은 지체로 서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듣고 깨달은 이후에는.
왜 그렇게 부끄럽던지요, ㅠㅜ
마가복음 1장 14~15절 말씀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가라사대 때가 찾고
/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누구 때문에 말씀을 깨달았든지.
용성이 과학적 유전자 실험을 통해 밝혀진.
모든 인류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아,
유한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더라도,
용성 스스로는 씻을 수 없는 죄가 있어,
유한한 이 생 지난 후에, 심판 받고,
불 못 지옥에 가서 영원한 고통의 ,
피눈물 나는 형벌을 받아야만 되는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ㅜ
용성이 죄인 이라는 것을 인정했을 때,
예전 믿지 않는 세상에 거 하고 있었더라면,
“ 죽어 봐야 아는 거지” 하고,
용성 마음대로 살려고 했었겠지만.
이미 성경 말씀이, 온 우주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지구속 세상 만물과, .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인정한 후에,
스스로 씻을 수 없는 죄인이라고
자백하는 것이 회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ㅜ
요한 1서 1장 5~10절 말씀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용성이 말씀을 듣고, 스스로 의인이 아닌,
죄인임을 자백한 후에야,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참 하나님의 말씀이 귀가 아닌.
마음을 울리면서 들려왔고,
그말씀을 들으면서, 유한한 이 세상 지나.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고,
천국에 거하기 위해서는 죄 많고,
세상 적 생각을 지닌 용성의
죄 많은 영혼을 죽여야 만이,
참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 살 수 있음을,
말씀에서 듣고 배운 후로,
“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죽여주십시오, ” 라는
작지만, 진실되고자 하는 마음을 짓기도 했고,
지금은 말씀 안에 거하고 있기에,
/
세상 적 생각을 지닌 용성을,
모두 죽인 것처럼 보여지지만.
말씀안이 아닌 세상 속으로 다시 나가게 된다면,
용성 마음 바닥에 침전되어 있던,
세상 적 생각들이 밖으로 표출되어,
용성을 넘어 뜨리려 할 것이기에,
온전히 안전하지는 않겠지만.
믿지 않는 세상 보다도, 말씀 안에서,
사랑하는 구원받으신 형제님과 함께,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을 듣고 배우며,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더 안전하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ㅎㅎ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죽여주십시오,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죄많은 몸이지만.
미 몸 그대로
주님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이 완악한 마음,
이 더러운 영혼,
물로 씻기 워 갈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이 죄 많은 육신.
이 완악한 마음.
이 더러운 영혼,
주님 나라에
거하기 전에,
죽여주십시오, 죽여주십시오,
주님의 피로
씻기 워 진 몸과 영혼만.
주님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에베소서 2장 4~7절 말씀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말씀이신 참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나신 예수님 되시어.
때가 되었을 때,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쓴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시면서,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과,
동일한 아담의 피를 받은 용성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참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음올 온전히 믿고,
진심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
/
오로지 참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 받는,
구원을 허락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시편 119편 147~148절 말씀
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감사함으로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먼저 말씀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걸어가야 할,
말씀과 동행하는 길을 걸으시는,
이 요한 목사님을 롤 모델 삼아 걷고 있지만.
목사님처럼 전도인도 아니고,
또 용성이 누구처럼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기에,
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용성 스스로 말씀을 찾아 묵상하고,
말씀을 전파하지는 못하지만.
주일 말씀과 수요 말씀. 그리고
각종 교제에서 제시된 말씀을,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묵상한 후에,
사랑하는 형제님과 말씀 안에서,
함께,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 나누기를 바라고,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보내는 것이.
/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구원받은 용성의 삶이라는 것을.
10년이 넘게 용성의 마음을 보내면서,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말씀으로 여려진 가슴을 시리게 하는
늦가을의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ㅎㅎ
우리 함께 모여,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듣고 배우면서, 나 자신이 아닌,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구원받은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으로 구원을 받으신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으로 구원을 허락받고,
말씀을 듣고 배워 갈 수록,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싶고 싶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싶은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4장 7~9절 말씀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사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