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이의 일

1.2차 광양출장

아나니아 심 2009. 3. 15. 18:14

안녕하십니까? 심 용성 형제입니다.

이번 2008년 12월 06일 청년회 교제때, 간증할 기회(?)를 잡지못하고,

집에와서 이렇게 간증을 하게되었습니다.이점 조금의 이해와 사랑의 마음으로 봐주세요^^

저희 큰형님이 운영하시는, 대우샷시가  며칠(일)전부터

광양 포스코 사택아파트1동, 리모델링(뼈대 즉 골조만 놔두고 다른모든것을 교체하는공사)

하청공사(방화문.데스리(난간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광양에 출장을 가게되었지요. 

아파트 12 층 전체를 공사를 하다보니, 여러종류의 공사인부들이 뒤섞여

자신이 맡은바일을, 열심히(?)들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하다보니, 자연 엘리베이터를 이용 오르락내리락 짐을싣고, 내리고하는일들을 하는와중에

자연 시간 지체가 길어지는 일은, 부지기수로(용성도 많이 지체했습니다)일어났지요.

그래서 1층이나 12층(공사를12층부터 해 내려오다보니)에서 상,하 버튼을 누르고,

보통 5~10분 을 기다려야, 엘리베이터의 문이열리고, 필요한 재료를 운반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5~10분동안, 용성의 입에서는. 예전에 용성이 아무렇지도 않게 써왓던,

 조금은 세상사람들의 거친 말이, 혀바닥을 통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용성은 비록, 구원받은 연 수는 길지않지만 구원은 받았고,

나름 내세워 말은 안했지만, 스스로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구원을 받았다.^^ 이렇게 세상을 다얻은 것처럼, 마치 구원을 내가 스스로 일해서 얻은 것인양 ,

(에베소서2장8절 말씀-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교회안에서만 자만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멀리도아닌 광양에 출장을가서,

교회를 조금 벗어났는데, 용성의예전의 모습이 저도 모르게, 불쑥불쑥 티어나오는 것에,

그렇게 스스로 구원을 얻은 것인양, 자만했던 용성이, 너무나 밉고 싫었습니다.

(요한복음 15장4절말씀-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해서 이번 12월 6일 청년회 교제때에, 용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다신 자만하지않고, 하나님의 착한(?)자식이 될것을 간증하려 했지만,

여의치않아, 이렇게 컴으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영혼구원은 누구나 값없이 받는것이지만, 생활구원은 이루는 것이라 들어왔고, 또알고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오늘의 일을 거울삼아, 생활구원을 이루도록, 매사에

구원받은 사람답게(구원받은 놈이되지않게) ,생활하는 모습(누가 보든지 안보든지간에.하나님은 보시겠지만)을 보이겠습니다  


    참 사랑을 가르쳐주신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며 사는삶 정말 행복충만한 삶입니다  

지금 사랑함이 영원히(오래토록)지속됐으면 아니 지속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