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이렇게 이끌어 주세요 선생님 ^^ 이렇게 함께 해 주세요 선생님^^

아나니아 심 2011. 10. 16. 18:47

이렇게 이끌어 주세요. 선생님!!

많은 지식을 주입시키기 보다는,
하나의 참 진리만이라도,
마음으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알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들 앞에 섰으면 싶습니다.
나로 인해 올바른 길을 걸을 수도,
그릇된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책임의 사명감을 가지면서
그들앞에 섰으면 싶습니다.
지식만의 전달자 이기보다는,
넓은 세상.먼저 살아왔던 인생 선배로서의,
삶의 지혜를 나눠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들 앞에 섰으면 싶습니다.
많은 것이 변할 지라도,
그래도 사랑 만이 우리인간을
완전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항시 잊지않게 해 주시고,
또 그 사랑의 정점에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도,
입으로 하는 말보다도,
행동으로 말씀 해 주시면서.
그들 앞에 셨으면 싶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세요.선생님^^

  전도서 12장11절 말씀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어릴적 스승은 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참으로 진실되고 좋은 스승을 항시 옆에 두고,
천국말씀으로 지옥불에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운명을
천국삶으로 바꾸었으니. 이보다 더 기쁠 수 가 있겠습니까?
더욱더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만 받으며. 사랑만 하고 싶습니다.
형제님^^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