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회 박 수휘 목사님의 성경강연회 첫날. 지금껏 듣게만 해 달라고
일을 하면서 기도 드렸었지만.
저희 큰 형님께서 구원을 받고 나서부터는.
어떻게든 참석만 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기 보다는.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하면
잘 받아들일 수 가 있을까하는, 기분좋은 설레임에,
지금 까지는 일 하는 것이 흥이 나질 않았었는데,
많은 구원받은 이들의 기도로 저희 큰 형님께서 구원을 받으셔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용성.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나와같은 사람은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여러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그 진실된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 각자의 스타일로 잘 풀어서 전달해 주십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주신 거제교회의 박 수휘 목사님께서는,
성경말씀을 지나온 옛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동네 할아버지와도 같이
사실을 사실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지루하지 않게, 처음 말씀을 접하는 분들에게,
두꺼운 성경의 딱딱함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게, 아주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용성의 말이 아니라. 몇몇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오늘 영혼구원은 값없이 받는 것 이지만.
생활구원은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미 머리에 박힐 정도로 많이 들어왔고, 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 구원받은 이들만이 걷는 이길을. 아직도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의 길을 걷는 세상 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주님만 바라보며 걸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했으며, 너무나도 작은 용성을 또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ㅠㅠ
요한1서4장9~10절 말씀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게 하심이라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오늘 믿음.소망.사랑중에 사랑이 그중에 으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며,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사랑은, 사랑하지 않는것만 못 할 것입니다.
형제님.자매님을 오직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드리고 받고 싶은
하나님의 소자된 용성입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의 표현은 생활의 전부가 행복하다는 말이 아니고,
이렇게 작은(?) 의 표현은 세상적으로 보면 아주작은 것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결코 작지않은 일이라는 뜻입니다.
너무나도 작은 용성을 또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ㅠㅠ 의 표현은 하나님과의 동행길을
10년 가까이 걸어왔지만. 아직껏 잃은 영혼 1명도
하나님앞에 인도하지 못한 작은 용성이 부끄러워서...ㅠㅠㅠ
덧글의 그 약 덕분(?)의 표현은 그 당시에는 세상안락을 꿈꾸던 시절이었지만.
참 하나님께서 불쌍한 용성을 이끄시려 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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