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며...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6장 28~29절 말씀입니다.

형제님.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일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일 것입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됩니다.

 잃었던 신앙을 회복하는 것은.

형제님께서 안정된 후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여러 성도와 함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달아 회복 가능 할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앞에 나오시기를 원하고,

또 용성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말씀을 들으려 하고,

형제님과 함께 듣고 싶어서, 형제님과 함께 행복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디 작아 져만 가는 동역자의 간절한 바램을 무참히 짓밟지 말아주세요.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이 종이 한 장차이인.

형제님의 생각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눈물을 흘려 기다리겠지만.

이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아닌. 설레임의 눈물입니다.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 흘리는 설레임의 눈물이지만.

이제는 그만 흘리고 싶습니다. 오늘 그 눈물을 닦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리운 용성의 사랑하는 동역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