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사랑이기에 사랑했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2. 4. 9. 21:19

함께할 내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행복만 할 내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날 만큼,

사랑만 하겠습니다.

 

지금의 용성보다 더 힘겨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매님을 위해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용성이,

너무나 싫고 밉지만....ㅠㅜ. 다만 용성.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