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한 사랑을 사랑하고....

아나니아 심 2012. 3. 25. 16:27

주님! 보옵소서

한 사랑을 사랑하고,

그 사랑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고

가슴 미어지는 아픔임을

이제야 용성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너무나 부족함을

많이가진 용성이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님! 보옵소서

채찍에 살점이 찟기우고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아픔의 사랑하심으로 .

이 세상 용서받지 못할

죄인들을 위하여,

그 고귀한 피 흘리신 희생의

사랑하심으로,

우리 죄인들을 구하신

사랑에는 터럭만도 못한

작은 용성 사랑이지만...

 

주님! 보옵소서

용성은.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기도 또 기도드립니다.

비록 용성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랑 일지라도,

그 사랑의 눈에서,

아픈. 슬피우는 눈물보다는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웃음꽃이

늘 함께하게 해 주셔요!

 

 

 

 

요한계시록 7장17절 말씀

-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