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보옵소서
한 사랑을 사랑하고,
그 사랑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고
가슴 미어지는 아픔임을
이제야 용성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너무나 부족함을
많이가진 용성이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님! 보옵소서
채찍에 살점이 찟기우고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아픔의 사랑하심으로 .
이 세상 용서받지 못할
죄인들을 위하여,
그 고귀한 피 흘리신 희생의
사랑하심으로,
우리 죄인들을 구하신
사랑에는 터럭만도 못한
작은 용성 사랑이지만...
주님! 보옵소서
용성은.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기도 또 기도드립니다.
비록 용성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랑 일지라도,
그 사랑의 눈에서,
아픈. 슬피우는 눈물보다는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웃음꽃이
늘 함께하게 해 주셔요!
요한계시록 7장17절 말씀
-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짝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기에 사랑했습니다. (0) | 2012.04.09 |
---|---|
당신의 해맑은 미소가, 못난용성을 눈물 짓게 합니다. (0) | 2012.04.03 |
사랑하는 당신께... (0) | 2012.03.16 |
누군가의 소중한 그 무엇을 지켜주기 위해... (0) | 2012.03.14 |
나의 봄은 아직 멀리 있나요? (0) | 201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