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용성이 겪어왔고, 그로인해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았던. 것들을 이 작은 글들을 통해서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진솔하게 이야기 하려함은, 분명 용성과 같은 처지에서 방황하고,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면서, 하나 뿐인 소중한 생을,
접으려하는 분들이 분명,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용성이 지금껏 겪어 왔던 일들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더라도,
현제보다 더 나은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용성이 절망의 늪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방황하고 있을 때..
저의 완악하고, 여려진 심상을 붙들어.
하나뿐인 좁은 생명 길로 걷게 이끄신,
참 하나님께, 지금은 작고, 초라하지만.
저의 모든 사랑의 마음을 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20절 말씀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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