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너희의 구속자시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명령을 듣지 아니 하였도다.
만일 들었다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다.
이사야 48장 17~18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참 하나님께서 하신 옥음의 말씀을 못 듣게
악한 마귀의 마수가 말씀을 듣고자 하는 형제님의 귀를 막고 있는 것입니까?
말씀을 듣고도 못들은 체 하시는 것입니까?
저도 힘들다면 힘들지만. 저의 일신상의 문제로
주님 향한 경외하는 마음과 주님이 언제나 함께하시는
교제를 등한시하고, 외면 할 수는 없음입니다.
일신상의 문제든. 성도간이든. 아니면 세상인연 간에 문제든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해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주님 안에서 교제와 대화로서 풀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결국 무슨 일이든지간에, 혼자의 판단으로 풀어나가려 한다면,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음이며,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오해와 의심만이 더 깊어질 뿐일 것입니다만.
그때가 언제입니까? 형제님, 형제님께서 그때 무슨 이유로
참 하나님과의 등 돌린 삶을 택하셨든. 흘러버린 시간에,
그 때 그 순간은, 모두 덮여져 버렸을 것입니다.
아니 형제님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 하시는 우리 참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앞길을, 눈물을 흘리시면서, 그 고귀한 피 눈물을 흘리시면서 덮어버리고,
보호해 주시고 계심을,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전, 유전을 찾던 사람들이 많았던 때, 어느 한 사람은 유전을 찾기 위해,
땅을 파다가 파다가 중도에 포기를 하고, 떠나 버렸습니다.
그 떠난 자리를 또 다른 한 사람은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조금 팠는데,
석유가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쪼끔만. 쪼끔만. 참고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여러 성도들과의 교제를 하며,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 머문다면,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이때에,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단 말씀입니까?
형제님, 이 세상이 길면 얼마나 길겠으며, 또 편하게 산다면
엄마나 더 편하게 살겠습니까.? 참 하나님께서
당신 품에 이끄신, 하나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그분을 마음으로 경외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경외의 날이 밝았습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우리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보고 싶습니다.
주님 품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습니다.
정녕, 오늘도 아닙니까? ㅠㅜ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잎새처럼... (0) | 2012.11.19 |
---|---|
세상의 끝은 없는 것 같지만. 끝은 오기 마련입니다. (0) | 2012.11.17 |
참 하나님께 가는 길은, 좁지만 밝았습니다. ^^ (0) | 2012.11.12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 되다 하나니 ^^ (0) | 2012.11.11 |
동남풍이 불면...^^ (2) | 201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