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리도후서 5장 2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교회를 참 하나님을 알지 못했었을 때에는.
정말 저에게는 죄가 하나도 없는 줄 알았고,
또 만약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나같이 선한 사람이 천국에 가지 않는다면,
누가 천국에 가겠는가 하고 자만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참 하나님의 이끄심의 필연으로^^) 참 하나님의 그늘 안에서.
또 주님의 피 흘리심의 희생의 사랑을 가슴으로 깨달았던,
형제님과 여러 교회의 형제자매님들과 교제가운데에서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죄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로인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지 워 질 수 밖에 없는
운명 이라는 것을 알고부터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차라리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모르고,
세상연락을 즐길 때까지 즐기다가 죽는 것이, 수지타산이 맞을 것도 같았었습니다.
그렇게 어정쩡하게 지내다가. 전도집회라는 것을 몇 번 듣고 나서야,
예수님께서 용성과 형제님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십자가 높이 달리셔서, 우리의 대속물 되시어 돌아가셨음을,
그로인해 뜨거운 지옥 불에 떨어져서 받아야 할 영원한 형벌을 면케 해 주셨움을 듣고,
그것을 마음으로 깨달아 받아들임으로서(구원을 받고), 저의 모든 죄가 사하여 졌음을 알고,
얼마나 기뻐했는줄 아십니까?
그 행복했던 순간을 함께 공유했던 형제님을 오늘도 잊지 못함이며,
그 행복했던 날이, 언젠가는 주님의 말씀의 피 눈물물이,
형제님의 완악으로 가득 찬 심령을 씻기 울 때,
다시 우리들의 아름답던 오늘로 되어 질 것입니다.^^
함께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오늘로 되어 질 것입니다.^^
오늘 그 시작의 날이 되어 질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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