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베드로 전서 1장 6~7절 말씀입니다.
지금도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형제님!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암담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볼 수 없게 만드는,
날 넘어뜨리려는 힘든 현실이,
참 하나님께서 저와 형제님,
그리고 구원받은 참 하나님의 자녀들을
시험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예전에 앞을 분간 할 수 없었던 때에는
(지금 이 순간 형제님을 애타게 절규할 때에도...ㅠㅜ)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형제님처럼 행동하면서 걸었었습니다.
그것이 정석이라 믿었고, 또 정석의 길 이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탐스럽고, 커 보이던 거목이
참 하나님의 작은 시험 앞에 넘어짐을 보는.
용성을 비롯한 형제님을 본을 삼고,
형제님처럼 신앙생활 하려했던.
그 때 그 많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던 이들을 쪼끔이라도 생각하신다면,
지금 형제님의 이러한 행동은,
전혀 합당하지 않을뿐더러, 믿었던 이런 작은 시험쯤은 이겨 낼 거라고,
믿고 흘리듯 내리신 시험의 작은 벌레에,
이렇게 허무하게 밑 둥이 갈 가 먹혀 넘어질 수 는 없음입니다.
형제님을 바라보며, 형제님처럼 닮으려 했던 용성이었습니다만,
이제는 형제님께서 참 하나님 앞에
다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간구기도 드리는 것이,
지금의 용성이 행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에베소서5장14절 말씀
-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이번 주님의 날도 볼 수 있을 거란 부푼 희망을 품고...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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